이와 관련해 지난 2일 행정안전부에서는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재해 사전점검과 주말 비상근무 실시 등 철저한 재해대비를 요청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4일 재해 사전대비 일환으로 상평배수장과 문산읍 삼곡리 일원의 삼곡배수장 등의 가동상태 점검을 실시해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재해 발생 시 즉시 복구를 위한 철저한 준비태세를 당부했다.
진주시 안전총괄과 방재팀 담당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에서는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도 생활주변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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