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19소년단 330여명이 참가한 전국캠프로서 단성초가 경남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다.
부산에서 실시하는 이번 여름캠프에서는 물놀이 안전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요트체험, 수상안전구조방법, 해양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 대해 양 모 학생은 “직접 해볼 수 있는 수상안전교육과 재난안전체험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한 좋은 캠프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한국119소년단 여름캠프를 마치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나를 보호하는 안전교육에 더욱더 진지하게 참여하도록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한 눈높이 안전교육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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