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씨는 이날 오후 2시10분~40분까지 횡단보도를 통과한 차량 118대 중 처음으로 STOP 표지판이 있는 횡단보도 정지선에 정확히 일시정지하고 좌우를 확인한 다음 천천히 출발했다.
최 씨는 “어린이 보호구역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구간이며 평소에도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저속운행을 생활화하고 있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황재규 서장은 “앞으로도 모든 운전자들이 올바른 운전문화 확립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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