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현정이 독일 Marktoberdorf Piano Academy 마스터클래스 초청으로 오는 5월1일 부터 5일간, 전세계에서 모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아노 레슨을 하기 위해 독일로 출국 한다.
이번 독일 일정에는 마스터클래스가 시작되는 오프닝 콘서트에서 독일 Prof.Tomislav Baynov(토미슬라브 바이노프)교수와 함께 하는 연주도 포함돼 있다.
김현정은 독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 목포에서 열리는 MEINKLANG MUSIC FESTIVAL에 초청돼 수준 높은 피아노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26일 오후 7시 30분에는 목포문화예술회관에 공연장에서 토미슬라브 바이노프 & 김현정 피아노 콘서트가 열린다. 다음날 27일에는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 공연장에서 열리는 마인클랑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독일 Prof.Tomislav Baynov (토미슬라브 바이노프)교수 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한편 피아니스트 김현정은 서울 국제신학대학원 대학교와 전남 조선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학과에 출강,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