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학생은 5학년 때부터 전국대회를 석권하며 이름을 떨쳐 레슬링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유명세를 의식한 듯 8강전에서 기권 승, 4강전에서 12대0 콜드승, 결승전에서 기권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또한 5학년 이유신 학생도 31kg급에서 3위를 거두며 미래의 레슬링 인재 꿈나무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단성초등학교는 단성중학교와의 협력 지도를 통해 레슬링 꿈나무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산청 단성초 이성재, 제42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초등부 자유형 +52kg급 우승
5학년 이유신 31kg급 3위 … 미래 레슬링 인재 꿈나무로서의 가능성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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