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체험캠프’는 대학생들이 2박3일간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체험하고, 기업에서 주어지는 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기업의 홍보방안을 제안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전국 권역별 116개 대학의 60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기업실무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이다.
박윤식 중진공 인력개발처장은 “중소기업 체험캠프가 대학생에게는 기업실무경험과 취업의 기회를, 중소기업에게는 사업아이디어 발굴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체험캠프에 참여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체험캠프 참여 및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중진공 기업인력지원처(055-751-98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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