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시작된 중풍예방교실은 오는 4월 7일까지 5주 동안 남부지역 4개 면사무소에서 추천을 받은 시천면 보안마을 경로당, 단성면 묵하마을 경로당, 신안면 외송마을 경로당, 생비량면 고치마을 경로당에서 진행된다.
권영채 산청군 보건증진과 건강증진담당은 “중풍은 ‘소리없는 저격수’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는 질병지만 전조증상을 알면 대처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며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에 웃음치료, 음악치료를 가미, 재미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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