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와 매서운 바람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주민자치위원 25명과 면사무소 직원 10명이 합심해 1600㎡ 규모의 부지에 감자종자를 파종하고 비닐을 씌우는 공동 작업을 실시했다.
김동식 집현면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공동텃밭 감자심기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도 집현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의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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