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식전행사로 전체 마라톤 참가자들과 마산용마고 학생 50여명이 3·15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종이비행기를 하늘로 날리면서 다함께 아름다운 선거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대회장 내에서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사전투표체험, 행복한 다트던지기, 역대 선거사진 전시 등 대회 참가들이 직접 체험하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도 선관위 관계자는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낸 3·15 정신을 이어 받아 올해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다음달 12일 실시되는 우리지역의 보궐선거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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