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남이섬 ‘포켓몬 천국’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남이섬 ‘포켓몬 천국’

포켓몬GO 성지로 변한 남이섬

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GO’가 국내 출시 하루에만 283만 명이 다운로드를 한가운데 강원 춘천 남이섬이 포켓몬GO를 즐기는 유저들의 성지가 되고 있다.

남이섬은 현재 섬 곳곳에 엄청난 수의 포켓스탑(몬스터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과 체육관(포켓몬 대결공간)이 밀집해 있다.


▲25일 남이섬에서 포켓몬GO를 실행한 화면, 섬 곳곳에 몬스터와 포켓스탑이 가득하다.

▲25일 남이섬 안에 자리잡은 체육관의 대결 몬스터들.

▲25일 남이섬에서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희귀한 몬스터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몬스터들이 섬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포켓몬GO 유저들의 상당한 관심을 끌만하다.

남이섬 관계자는 “남이장군묘, 메타세쿼이아길 등 남이섬의 다양한 관광포인트마다 포켓스탑과 체육관이 들어서 있다”며 “남이섬에서 관광도 하고 게임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