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이 직영하는 ‘의령친환경골프장’이 3년 연속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2008년 개장 이래 9년 동안 총 내장객 36만 명, 총 매출액 173억 원을 달성한 것이다.
지난 한해는 국내외 경기침체 등으로 운영에 애로점이 있었지만 저렴한 이용료와 편리한 접근성 등으로 최고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개장부터 도우미와 5인승 카트를 운영하지 않는 ‘워킹골프’와 ‘셀프골프’로 골퍼들의 건강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줘 골퍼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