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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DMZ와 접경지역 주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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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DMZ와 접경지역 주간’ 행사

센터설립 10주년 기념해 다양한 행사 마련, DMZ를 꿈을 만드는 공간으로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DMZ HELP 센터(센터장 김창환)가 센터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강원대학교’ 행사를 개최한다.

28일 오후 1시 60주년기념관에서 김헌영 강원대 총장, 육동한 강원발전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진전, 프리젠테이션경진대회, 스토리텔링경연대회, 심포지움 등의 행사가 마련됐다.

ⓒ강원대

29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되는 DMZ 및 접경지역 지속가능한 발전 ‘전국 대학생 프리젠테이션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모두 11개 팀이 참가해 각자의 시각으로 담은 DMZ의 개발계획을 발표한다.

30일에는 인제, 양구, 철원, 고성, 경기 포천 등 접경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 해설사 들이 나서 각 지역과 DMZ와 연관된 이야기를 풀어간다.

내달 1일에는 ‘비무장지대 DMZ(Demilitarized Zone)에서 꿈을 만드는 공간 DMZ(Dream Maiking Zone) / (DMZ to DMZ)’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류우익 전 통일부장관이 기조발표에 나서고 DMZ 및 접경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토론한다.

행사기간 내내 60주년 기념관 메인 로비에서는 센터와 접경지역 지자체, 전영재 사진작가가 보유한 40여점의 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

김창환 센터장은 “DMZ라는 공간 자체가 한국에서의 핵심지역”이라며 “우리가 이 지역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가 통일을 풀어가는 시작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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