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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식 '배신의 정치', 그 속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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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식 '배신의 정치', 그 속살은…

[알림]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5, 6권 출간

<프레시안>에 연재 중인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5, 6권이 출간됐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는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히는 서중석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에게서 현대사의 주요 쟁점에 관한 생각을 듣는 장기 기획이다. 극우 진영의 노골적인 역사 왜곡을 바로잡는 취지도 있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연재 바로 가기)

이번에 출간된 5권의 주제는 '제2공화국과 5·16쿠데타'이다. 대체 왜 쿠데타가 일어난 것일까? 왜 장면 정권의 제2공화국은 쿠데타를 막지 못한 것일까? 미국은 왜 쿠데타를 눈감았던 것일까? 당시 대한민국은 어떤 상황이었을까? 우리가 흔히 답을 안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잘 모르는 이런 질문들을 다룬다.

6권의 주제는 '박정희와 배신의 정치, 거꾸로 된 혁명과 제3공화국'이다. 대통령이 된 박정희의 정치를 자세히 뜯어본다. 정치군인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배신의 정치'를 속살까지 살핀다.

▲ ⓒ오월의봄
앞서 나온 책들과 마찬가지로, 5, 6권 역시 <프레시안> 연재를 기본으로 삼고, 이를 보완하는 내용을 담았다.

2013년 8월 첫 기사를 낸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는 3년이 지난 지금 박정희 유신 체제를 다루고 있다. 1987년 6월 항쟁으로 군사정부가 무너지는 순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 내용 역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전집으로 묶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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