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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

새로운 맛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

3월 막걸리학교

새로운 맛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줍니다. 2016년 봄 막걸리학교(교장 허시명, 술평론가)가 3월3일(목) 제29기 문을 엽니다. 이와 함께 <하우스막걸리 창업세미나과정> <집밥보다 쉬운 집술 빚기> <부산막걸리학교 제8기> <서울맥주학교 제10기>도 열립니다. 다양한 막걸리학교 강좌와 함께 맛있는 봄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맛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줍니다.Ⓒ막걸리학교

올 봄 개강을 준비하는 허시명 교장선생님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막걸리학교에서는 막걸리를 통해서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발효세계를 이해하고, 우리의 삶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맛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줍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막걸리가 있고, 지역마다 다양한 막걸리가 있습니다. 생막걸리와 살균막걸리, 쌀막걸리와 밀가루막걸리, 전통막걸리와 개량막걸리, 감미료막걸리와 무감미료막걸리 등 다채로운 막걸리가 존재합니다. 막걸리학교에서는 그 술을 불러들여 맛을 보고, 그 술이 생겨난 배경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막걸리는 참 편안한 술입니다. 쉽게 배울 수 있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술입니다. 막걸리를 만드는 것은 요리 하나를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자기 솜씨를 잘 담아낼 수 있고 다양한 소재가 결합되어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술입니다.

막걸리를 알면 발효식품들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얻게 됩니다. 모주도 막걸리로부터 시작되고 식초도 막걸리로부터 시작됩니다. 청주와 소주는 막걸리와 배다른 형제입니다. 안흥찐빵에도 순흥기지떡에도 막걸리가 들어갑니다. 이렇게 얽힌 관계망의 중심에 막걸리가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고, 만들어낸 그 술을 맛보면 새로운 내 모습이 보일 것입니다.

2016년 막걸리업계의 큰 변화는 음식점과 결합된 양조장 창업이 가능한 하우스막걸리 법령이 생겨난 점입니다. 하우스막걸리의 허용으로 한식당에서 막걸리에 자체 브랜드를 붙여 소량 생산,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새로운 주막문화의 탄생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막걸리학교에 오시면 하우스막걸리의 세계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가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음식점에서 나만의 막걸리와 우리술을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 아이디어도 얻게 될 것입니다. 막걸리 이해하기, 막걸리 빚기, 이는 도전해볼 만한 아주 재미난 주제입니다. 막걸리학교에서 막걸리를 맛보고 막걸리로 소통하다보면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모집안내
-강의일정 : 2016년 3월3일~4월28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30분 / 총10강
-양조장 견학 : 4월2일 토요일 1회 진행
-지원자격 : 선착순
(※정원의 30% 안에서 양조업에 종사하시는 분, 막걸리학교 동문 추천자 우선접수)
-모집인원 : 35명 내외
-강의장소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4 막걸리학교(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광화문방향 도보 7분)

▶접수방법

1. 막걸리학교 카페에서 신청서 접수하기 클릭
2. 또는 막걸리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내려받기 이메일 접수

<막걸리학교 제29기 강의안>

2016년 3월3일~4월28일 (매주 목요일 늦은 7시~9시30분, 총 10강)
교 장 / 허시명
사무국장 / 문선희

* 술빚기 실습 2회, 막걸리 칵테일실습 1회, 현장답사 1회 (막걸리 시음 1회에 평균 5종류 시음)

* 제6강은 현장 답사로 진행되며 답사비는 추후 별도 책정됩니다.

* 강의일정은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 60% 이상 출석할 경우,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우리술 교육훈련기관>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하우스막걸리 시대가 열렸습니다. Ⓒ막걸리학교

[하우스막걸리 창업세미나과정]

하우스막걸리 시대가 열렸습니다. 앞으로 막걸리업계와 음식업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법의 변화는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막걸리학교에서는 그 변화의 방향을 가늠해보기 위해서 강의와 토론 중심의 <하우스막걸리 창업세미나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직은 조심스럽고, 그 파장을 예측하기가 어렵지만, 이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변화를 예측해보고자 합니다.

하우스막걸리 법안이 기획재정부 고시(2015년 12월 24~2016년 1월8일)를 거쳐 지난 2월 11일에 국무회의를 통과되었다.

소규모 주류 제조면허 신설 개정안은 소규모주류(탁주·약주·청주) 제조면허 신설(제조장 시설기준 개정 포함) 및 판매범위 확대(외부반출 허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우선 소규모 '맥주' 제조자에게만 허용됐던 규정이 소규모 '주류' 제조자까지 확대됐다. 하우스맥주에 이어 하우스 막걸리가 제조될 수 있는 여력이 생긴 것이다.

소규모 주류 제조면허 대상에 탁주·약주·청주가 추가돼 음식점에서 하우스막걸리 등 전통주를 제조·판매할 수 있게 됐다. 제조 시설 규모가 크게 완화되었는데, 1㎘ 이상 5㎘ 미만 저장용기를 보유하면 소규모 주류제조면허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제조장의 담금·저장용기가 탁·약주는 5㎘ 이상, 청주는 12.2㎘ 이상인 경우만 주류제조면허가 나왔다.

또한 하우스막걸리를 외부로 반출할 수 있는 규정도 신설됐다. 소규모주류 제조자는 직접 제조한 주류를 판매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주류의 병입 및 출고 사항은 장부에 구분해 기재해야 한다. 하지만, 병입한 주류를 제조장에서 최종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경우에는 용도구분 표시를 생략할 수 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소규모주류 제조자는 종합주류도매업자, 특정주류도매업자, 유흥음식업자에게 유흥음식점용 주류만을 출고해야 한다. 실수요자와 가계소비자에게도 주류를 출고할 수 있지만 일반 탁주는 종합주류도매업자에게 출고할 수 없다.

법률 변화는 위와 같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창업의 가능성을 예측해보고자 합니다.

▶창업세미나 안내
-세미나 일정 : 2016년 3월 5일(토)~3월 6일(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 2일간
(점심시간은 12시~1시이며 중식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지원자격 : 참가등록(입금) 선착순
-모집인원 : 25명 안팎
-강의장소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4 막걸리학교(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광화문방향 도보 7분)

<하우스막걸리 창업세미나 일정표>



▲집밥보다 쉬운 집술 Ⓒ막걸리학교

[집밥보다 쉬운 집술 빚기 강좌]

막걸리학교 오후 강좌입니다. 집에서 만드는 술을 집술이라고 표현합니다. 집술의 등장은, 집밥의 열풍과도 비교해 볼만합니다. 집밥은 단순히 엄마의 밥으로 회귀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해먹는 밥의 영역입니다.

예전에 집에서 빚던 술의 큰 목적은 봉제사 접빈객, 제사를 받들고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집술은 다릅니다. 내 몸의 일부가 되는 음식을 내가 만들겠다는 정신이 담겨있고, 술을 통해서 자기를 표현하려는 열망도 담겨있습니다. 감미료로 맛을 내거나, 규격화되고 대량 생산되는 맛의 단조로움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도 담겨있습니다. 어찌보면 생산자와 소비자로 분명하게 분리되어 있는 세계를 깨고자하는 의도도 담겨있습니다. 이를 통해 집술은 자기표현이자, 다양한 맛을 추구하려는 취미의 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백선생의 집밥이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고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어서 각광을 받았다면, 집술은 그게 가능할까요? 단언컨대 “가능해유”입니다. 맑은 술도 만들 수 있고, 탁한 술도 만들 수 있습니다.

술은 자기 이름을 담아 내놓을 수 있다는 음식입니다.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병에 담아 멀리 가져갈 수 있고, 적은 양으로도 여럿이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시대에 집술의 등장은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자, 나를 위로하는 수단 하나의 등장으로 해석할 만합니다. 술빚기는 요리처럼 간단합니다. 우리집의 집술을 만들어봅시다.

▶모집안내
-강의일정 : 3월 9일~3월 30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 / 총 4강
-지원자격 : 선착순
-모집인원 : 20명 내외
-강의장소 : 막걸리학교 종로5가 실습장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60, 10층(충신동, 보성빌딩)(지하철 1호선 종로5가 3번 출구, 효제초등학교 방향 도보 3분)

<강사 및 운영진 소개>
-이한숙 : 막걸리학교 술빚기 강사, 우리음식문화연구원 원장, 헤이리 논밭예술학교 전통주 강사, 2015년 경기도 가양주 대회 심사위원, 연구논문 <홍국쌀의 첨가량과 누룩의 종류를 달리한 홍국막걸리의 품질 특성>. <한국전통주 이화주를 만나다> 공동 저자.
-박경심 : 막걸리학교 술빚기 강사, 신안산대학교 교수, <한국전통주 이화주를 만나다>공동 저자.
-장미란 : 양조장 온제향가 대표. 전남과학대학교 강사. 천연발효제인 석임을 이용한 과실주 제조방법 특허등록. <맛있는 힐링 변증약선>공저
-허시명 : 막걸리학교 교장, 술평론가.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민속학과 졸업. 저서로 <풍경이 있는 우리술기행>, <비주, 숨겨진 우리술을 찾아서>, <술의 여행>, <막걸리, 넌 누구냐>가 있다.

<3월 강좌 안내 - 집밥보다 쉬운 집술 빚기>


2016년 3월9일~3월 30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 총4강)


<4월 강좌 안내 - 집밥보다 쉬운 집술 빚기>

2016년 4월6일~4월27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 총4강)



[부산막걸리학교 제8기 개강]

부산막걸리학교 제8기가 2016년 3월 9일 시작됩니다. 부산의 좋은 발효공간 연효재에서 진행됩니다.

부산막걸리학교는 부산 사투리만큼이나 억세고 강렬합니다. 부산막걸리학교 1기의 구호는 "부막 1기, 살아있네~", 2기는 “이기 뭐꼬”, 3기는 "부막 3기, 쥑이네!"입니다. 한술 더 떠서 부막 4기는 4기~“꾼”, 부막 5기는 "오기 도전", 부막 6기는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이랍니다. 부산 사람들은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감정을 잘 털어놓아 화통한데, 막걸리를 만나니 그 정도가 심해집니다. 막걸리 한 사발에 서로의 과거와 미래를 털어놓고 금세 형님 동생이 되고 맙니다.

막걸리학교 수업에서는 막걸리의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막걸리 빚는 법과 누룩 만드는 법을 가르칩니다. 매 시간마다 전국의 다양한 막걸리를 맛봅니다. 막걸리를 맛보면서, 한국의 맛을, 우리가 맛보았던 술들의 기억을 이끌어냅니다. 술빚는 현장을 살펴보면서, 우리술의 현주소도 찾아봅니다. 막걸리학교를 마칠 즈음에는 내가 좋아하는 술도, 내가 좋아하는 술친구도 생겨날 것입니다. 지금껏 술에 이끌려왔다면, 막걸리학교를 마치고 나면 술을 이끌게 될 것입니다. 술을 통해서 새로운 삶의 동력도 사업의 동력도 얻게 될 것입니다.

▶모집안내
-일정: 2016년 3월9일~5월4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30분 / 총10강
- 양조장 견학 : 1회 진행
- 지원자격 : 선착순
(※정원의 30% 안에서 양조업에 종사하시는 분, 막걸리학교동문 추천자 우선접수)
-모집인원 : 20명 내외
-강의장소 : 부산시 남구 문현2동 470-10 부산 막걸리학교 연효재(부산 지하철 2호선 문전역 4번출구 앞)

▶접수방법
1. 막걸리학교 카페에서 신청서 접수하기 클릭
2. 또는 막걸리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내려받기 이메일 접수

<부산막걸리학교 제8기 강의안>
2016년 3월9일~5월4일(매주 수요일 늦은 7시~9시30분, 총10강)
교 장 / 허시명
분 교 장 / 김단아
사무국장 / 문선희


* 술빚기 실습 2회, 막걸리 칵테일실습 1회, 현장답사 1회 (막걸리 시음 1회에 평균 5종류 시음)
* 제6강은 현장 답사로 진행되며 답사비는 추후 별도 책정됩니다.
* 강의일정은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 4월20일(수)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로 수업이 없습니다.
* 60% 이상 출석할 경우,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우리술 교육훈련기관>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서울맥주학교 제10기를 모집합니다]

-나만의 맥주 만들기부터 크래프트 맥주바 창업까지
-세계맥주 40가지 시음

맥주를 집에서도 직접 빚을 수 있습니다. 맥주를 빚게 되면 맥주맛이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마셨던 맥주 맛은, 시원하다 청량하다는 느낌 말고는 다른 맛을 찾고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맥주학교를 개설했습니다.

맥주는 영어를 닮았고, 달러를 닮았습니다. 유럽자본주의 문명이 세계를 장악하면서, 맥주는 덩달아 영어처럼 군림하고, 달러처럼 교환되고 있습니다. 영어와 달러가 널리 통용되고 있는 것은 산업혁명과 제국주의 역사를 관통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맥주를 배워야 하는 5가지 이유를 달아보겠습니다.
첫째, 맥주는 출발은 막걸리와 닮아있습니다. 즉 유럽의 막걸리가 맥주입니다. 맥주는 보리나 밀로 만드는 곡주입니다. 막걸리는 쌀이나 밀로 만드는 곡주입니다. 똑같은 곡물로 만드는 저알코올 탄산음료가 맥주이고 막걸리입니다. 그래서 막걸리가 맥걸리가 되고, 맥주가 막주가 될 수 있습니다. 맥주를 통해서 막걸리를 보고, 막걸리를 통해서 맥주를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지구인들이 마셔대는 알코올 음료의 80%가 맥주고, 한국인들이 마시는 알코올 음료의 55%가 맥주입니다. 맥주는 유럽 자본주의 문명이 세계를 제패하면서, 세계 음료로서 군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맥주를 얼마나 알고 마시고 있는가? 부끄럽게도 그냥 마셔왔고, 마시면 멋진 줄 알고 마셔왔습니다. 둘러보니 맥주를 제대로 알고 마시는 이들을 적습니다. 맥주 교육을 제대로 하는 곳도 없었습니다.

셋째, 한국 지역 맥주가 등장할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보리밭이 있습니다. 보리가 있으면 보리술이 존재할 명분도 생깁니다. 아사히, 삿뽀로, 기린, 코에도 한국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 일본 맥주들입니다. 우리 것이 없다보니 벌어진 일입니다. 오비는 이미 외국자본에 넘어갔습니다. 우리 보리로 만든 지역맥주가 만들어져서, 맥주도 한국의 색깔을 띨 수 있어야 합니다.

넷째, 우리는 너무 맥주 맛을 모르고 맥주를 마셔왔습니다. 맥주학교 수업은 제조 실습과 시음을 함께 진행됩니다. 막걸리학교가 시음을 통해서 후각과 미각 교육을 추구하듯이, 맥주학교도 세계의 특징적인 맥주 40종을 맛보면서 맥주의 향과 맛을 익혀나갈 것입니다.

다섯째, 맥주를 집에서 빚을 수 있고, 빚어볼 만합니다. 식혜를 만드는 기술이라면, 맥주도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서 만드는 나만의 맥주로, 맛의 새로운 경지로 나아가 봅시다. 지금껏 맥주를 구매하는 상품으로서 접했다면, 이제는 내가 관여할 수 있는 식품으로서 만들어봅시다.

맥주집을 운영하고 싶은 분들, 집에서 맥주를 빚고 싶은 분들, 맥주를 많이 마시지만 나는 맥주 맛을 모른다고 자탄하시는 분들은 맥주학교로 오십시오. 새롭게 열리는 맥주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게 될 것입니다.

▶모집안내
-강의일정 : 3월8일~4월26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30분 / 총8강
-지원자격 : 선착순
-모집인원 : 24명 내외
-강의장소 : 막걸리학교(종로구 삼청로4)
실습장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60, 10층(충신동, 보성빌딩)(지하철 1호선 종로5가 3번 출구, 효제초등학교 방향 도보 3분거리)

<강사 소개>

-허시명 : 술평론가, 막걸리학교 교장.
-이인호 : 맥주 정보 사이트 비어포럼 공동 설립자, 이태원 크래프트 비어 펍 사계(The Four Seasons), 파이루스(Pyrus) 공동 대표
-송훈 : 잠실롯데호텔 메가씨씨 하우스맥주점 브루마스터, 뮌헨공대 양조공학석사졸업, 경희대 관광대학원 마스터스믈리에, 마이크로브루어리협회 이사, 한국양조과학회 이사
-홍성태 : 홈비어키트 대표, 수제맥주양조장 창업 준비중.
-류강하: 독일 맥주 유학, 독일 맥주 회사 근무.

<서울맥주학교 제10기 강의안>

2016년 3월8일~4월26일 (매주 화요일 늦은 7시 ~ 9시30분, 총8강)



* 강의일정은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 60% 이상 출석할 경우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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