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코엑스 베이비페어, 스마트폰 활용기!

어플 '샤샥' 출시

제19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코엑스 베이비페어)의 주최사 (주)이플러스 역시 전시회를 앞두고 어플리케이션 '샤샥'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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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 '샤샥'은 코엑스 베이비페어의 효율적인 관람을 위해 개발된 어플이다. 이 어플은 사용자들이 실내 위치에 기반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육아용품 업체의 쿠폰을 다운 받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어플 '샤샥'을 이용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펼쳐져 사용자들을 돕는다.

코엑스 베이비페어 기간에는 '당근 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당근 찾기 이벤트' '샤샥' 실행 후 베이비페어 전시도면에 나타나는 당근을 찾아 터치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잉글레시나 트립 특별한정판, 아이맘 프리미엄 예비맘 기프트백, 키디 독일 명품 유모차 CMP 등 다양한 경품을 수령한다.

이외에도 샤샥 SNS 메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시회 정보를 공유하거나 쿠폰을 선택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 '샤샥'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 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며 QR 코드를 사용해만나볼 수도 있다.

매회 10만 여명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해 엄마들의 축제로 자리 잡아 온 코엑스 베이비페어가 어플리케이션 '샤샥' 출시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엄마들의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엑스 베이비페어에는 공식 협찬사인 보령메디앙스와 아가방앤컴퍼니를 비롯해 출산∙육아용품 업체인 더블하트, 콤비코리아, 한국치코, 제대혈은 녹십자, 메디포스트, 보령아이맘셀, 유아 교육업체로는 애플비, 잉글리시에그, 제이와이북스닷컴, 프뢰벨, 가전제품 업체는 교원L&C, 소니코리아, LG전자, 삼성전자, 웅진코웨이 등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한 국내외 대표 기업들이 총출동 할 예정이다.

제19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는 오는 2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Hall A와 Hall B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40개 업체 900개 부스 규모로 370개 브랜드가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