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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옥에서 사소한 것을 지킨다
[여기, 유성 잇다 ⑤] 상상도 못할 촘촘해진 폭력
3월 17일, 한 노동자가 세상을 떠났다. 그의 동료는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5년이 넘도록 현대차와 유성기업은 노동조합을 파괴하기 위한 온갖 공작을 펼쳤다. 그러나 파괴된 것은 노동조합만이 아니다. 일상, 평화, 우정, 희망, 관계…. 노동조합은 이런 말들의 다른 이름이었다. 깨져본 사람은 안다. 이런 말들은 여러 이름을 가
미류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2016.07.08 09:31:31
모두 다 이름이 있다
[여기, 유성 잇다 ④] 우리 이렇게 웃으며, 잘 싸우고 있다
3월 17일, 한 노동자가 세상을 떠났다. 그의 동료들은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5년이 넘도록 현대차와 유성기업은 노동조합을 파괴하기 위한 온갖 공작을 펼쳤다. 그러나 파괴된 것은 노동조합만이 아니다. 일상, 평화, 우정, 희망, 관계…. 노동조합은 이런 말들의 다른 이름이었다. 깨져본 사람은 안다. 이런 말들은 여러 이름을 가지
이은정 천주교인권위원회 상임활동가
2016.07.02 07:43:11
파업 노동자, 성 소수자 축제를 보고서…
[여기, 유성 잇다 ③] "석 달에 월급 20만 원, 그래도 싸웁니다!"
나라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활동가
2016.06.26 09:32:16
노동자와 장애인 "사람이 고팠다"
[여기, 유성 잇다 ②] 장애인과 노동자가 만나다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대표
2016.06.16 14:30:57
양재동 현대차 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나?
[여기, 유성 잇다 ①] 삼성 직업병 피해자와 유성 노동자가 만나다
3월 17일, 한 노동자가 세상을 떠났다. 그의 동료들은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5년이 넘도록 현대차와 유성기업은 노동조합을 파괴하기 위한 온갖 공작을 펼쳤다. 그러나 파괴된 것은 노동조합만이 아니다. 일상, 평화, 우정, 희망, 관계…. 노동조합은 이런 말들의 다른 이름이었다. 깨져본 사람은 안다. 이런 말들은 여러 이름을
권영은 반올림 활동가
2016.06.09 09: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