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23시 0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태화강 살리기'와 정반대인 '4대강 죽이기'
[최병성의 '생명의 강'·4] 태화강은 '보 철거'…악용 말라
지난 6·2 지방선거를 통해 드러난 4대강 사업 중단에 대한 국민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여전히 '4대강 죽이기'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4대강 살리기'라는 이명박 대통령 한 사람의 잘못된 소신으로 인해, 지금 4대강엔 무수한 생명이 죽어가
최병성 목사·환경운동가
2010.06.14 15:54:00
낙동강 '맑은 물' 놔두고 취수원 옮기는 까닭은?
[최병성의 '생명의 강'·3] 2조8000억 원짜리 '물 폭탄' 재앙 온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엔 이해되지 않는 일이 참 많습니다. 영산강에 5.36억 톤의 물이 부족하다면서 1억 톤의 물을 확보하고, 낙동강에 1.24억 톤이 부족하다면서 10.2억 톤의 물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물이 많이 부족한 영산강엔 부족량의 5분의 1만 채우고, 물이 별로
2010.05.31 08:50:00
백조는 오지 않고, 가짜 오리 배만 떠다니는 한강
[최병성의 '생명의 강'] "4대강의 미래? 이명박 사장이 만든 한강"
여의도 앞 한강에 플라스틱 오리배가 둥실둥실 떠다닙니다. 오리를 닮은 모양이 그럴듯하지만, 생명이 없는 플라스틱 가짜 오리에 불과합니다. 지금 한강엔 오리 배는 많지만, '하늘을 나는 백조'라 불리는 큰고니는 단 한 마리도 볼 수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2010.05.24 18:01:00
"4대강 사업으로 홍수 예방? 단군 이래 최대 거짓말!"
[최병성의 '생명의 강'·1] '홍수 예방'은커녕 '홍수 재앙' 부를 것
이명박 정부는 홍수를 예방한다며 4대강 공사를 밤낮없이 강행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기상 이변으로 예측 못한 폭우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 4대강 사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강바닥을 파고, 보를 세우는 4대강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홍수를 예
2010.05.17 16: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