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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복지관'이 정답인가?
[이제는 '풀뿌리 정치'] 거점센터와 생활 네트워크로 이원화하자
2010년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지난 4월부터 <프레시안>은 <생활정치연구소>와 함께 기획연재 '이제는 풀뿌리 정치'를 연재하여 왔습니다. 이번 호를 마지막으로 연재를 일단락하고 내년부터는 <2010 지방선거를 위한 생활정책 10대 과제>를 준
김진국 생활정치연구소 부소장
2009.12.01 11:12:00
체육정책의 비전과 전략도 없는 이명박 정부
[이제는 '풀뿌리 정치'] 출범 2년째 마련되지 못한 국민체육진흥 5개년 계획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시 생활체육정책은 국민건강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라는 차원에서 인구가족정책에 포함되었으며 2005년 국민건강증진과 의료비 절감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으로 생활체육 시설의 개방 확대 및 활용도 제고,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사업 추진, 범국
생활체육연구회 생활정치연구소
2009.11.03 09:23:00
저출산 시대의 보육정책, 국가의 책임이다
[이제는 '풀뿌리 정치'] 보육정책 목표부터 바로세우자
2000년대 들어서면서 저출산의 문제는 우리 사회 화두가 되었다. 빠른 속도의 저출산화와 빠른 속도의 고령화는 사회경제적인 측면에서 한국 사회 미래의 지속 가능성에 어려움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저출산에 대한 국가적 대응을 시작하였고, 그 가운데에서도 핵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2009.10.12 16:54:00
지역을 살리기 위한 선택의 기로
[이제는 '풀뿌리 정치'] <8> 정말 親서민 정권이라면
요즘 SSM(기업형 슈퍼마켓, Super SuperMarket)이 문제되고 있다. 대기업이 진출한 백화점과 대형마트들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대형마트로 인해 지역의 재래시장의 매출이 이미 42%나 줄어들었는데, 2000년대 급성장한 소형편의점의 성공에서 가능성을 본 것인지 대기업이
박주현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소장
2009.09.15 10:24:00
다문화가정 정책의 근본 전환을 위한 3대 제안
[이제는 '풀뿌리 정치'] 언제까지 이 문제를 외면할 건가
2010년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프레시안>은 <지방정치연구회>(공동대표 손혁재·이기우)와 함께 기획연재 '이제는 풀뿌리 정치'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지방정치연구회>는 생활정치의 내용을 개발하고 전문가들의 실천적 연구를 통해 이를 정책
정상호 생활정치연구소 연구기획실장
2009.09.08 15:19:00
풀뿌리 생활정치로의 '하방운동'을 제안한다
[이제는 '풀뿌리 정치'] 지방선거 승리와 한국사회 진보를 위한 해법
이명박 정부는 유신체제 이후 처음으로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의 중앙권력은 물론이고 지방권력까지 완전하게 장악하고 있다. 더욱 우려되는 점은 각종 입법을 통해 재벌중심의 경제 권력과 보수언론에 의한 공론장의 독과점을 영구화하는데 매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정상호 명지대 국제한국학 연구소 연구교수
2009.08.05 10:00:00
2010년 지방선거, '생활정치' 이정표 될 것
[이제는 '풀뿌리 정치'] 생활정치로의 전환과 2010년 지방선거
근래에 들어 생활정치(life politics)라는 말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 물론 한국에서 생활정치의 개념과 의미는 충분히 논의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럼에도 생활정치에 대한 언급이 점차 빈번해지고 있는 것은 현재의 기성 정치에 대한 불만과 피로감이 증대하고 있고, 무언
정해구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2009.06.30 10:25:00
생활체육 활성화, '돈'도 된다
[이제는 '풀뿌리 정치'] <4>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체육하면 제일 먼저 건강이 떠오른다. 많은 사람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첫 번째 이유로 '건강'을 꼽는 데에서도 잘 알 수 있다. 체육은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는 것 같다. 특히, 최근 웰빙시대로 대변되는 건강 중
권민혁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교수
2009.06.09 10:42:00
지방선거에서도 뉴타운 공약은 계속될까?
[이제는 '풀뿌리 정치'] 용산을 겪고도 '욕망의 정치'?
작년 4월의 일이니 1년이 지났다. 2007년 대선에 이어, 2008년 4월 9일 총선도 한나라당의 일방 독주가 계속되었다. 지역개발 공약도 당연히 한나라당 우세였다. "이미 오세훈 시장과 얘기가 다 됐다(정몽준, 동작을)", "대통령, 시장과 아주 친하다(유정현, 중랑갑)"는 등
김수현 세종대학교 도시부동산대학원 교수
2009.05.12 09:16:00
지구당, '돈 먹는 하마'인가?
[이제는 '풀뿌리 정치'] 개방형ㆍ풀뿌리 지구당 제도가 정답이다
지난 2004년 정당개혁의 일환으로 '고비용 저효율'과 '사당화'의 주범으로 인식되어온 지구당이 폐지되었다. 그러나 당원협의회나 지역위원회 등의 형태로 현재까지 유사 지구당이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 당원들을 중심으로 지구당 부활을 요구하는 목소리 또한 높다. 물론 지구당을 부할 하자는 논의가 과거 방식 그대로 지구당을 부활하자는 것은 분명 아니다. 사실 지
김영태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 김용석 목포대 교수
2009.04.28 09: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