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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공동체와 함께 적농청 동맹을
[개혁-진보 진영의 거듭남을 위한 제언] <하>
극단주의와 근본주의는 그 자세부터가 다르다. 근본주의야말로 가장 현명한 현실주의이다. 지금이야말로 실현가능한 근본주의로 돌아갈 때이다. 이제 우리는 수많은 풀뿌리 공동체의 형성으로 시민사회운동과 정당정치운동의 방향을 전환해야 할 절체절명의 시점에 이르렀다.
박승옥 시민발전 대표
2008.01.11 08:00:00
풀뿌리 공동체운동이 대안의 핵심이다
[개혁-진보 진영의 거듭남을 위한 제언] <중>
우리는 새로운 사회운동, 정치운동을 기획하고 실천에 옮겨야 할 절체절명의 순간에 이르렀다. 그래야만 지금의 삭막한 사막사회를 녹색의 오아시스 사회로 바꿀 수 있다. 그 기획의 첫 번째 실천은 다른 무엇보다도 다양하고도 수많은 기초공동체의 건설이다. 풀뿌리 공동체
2008.01.10 03:27:00
"붕괴를 인정하자. 그리고 새 집을 짓자"
[개혁-진보 진영의 거듭남을 위한 제언 <상>] 왜 '적녹청 동맹'인가
왜 민주화운동과 시민사회운동은 민주화 이후 더 악화된 불평등 사회, 부익부 빈익빈의 극단에 가까운 양극화 사회를 만들고 말았을까. 우리는 이런 의문에서 출발해야 한다. 시민사회운동과 이른바 개혁진보정당 운동은 대선의 의미를 근본에서부터 다시 생각하고, 나아가
2008.01.09 07: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