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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에 강아지 요구한 교감, 입시비리 의혹 교장 '무사'
[입시에서 채용비리까지. 동아 가족이 남긴 그림자] 징계없이 돌아온 사람
교육청의 파면 징계를 권고 받고도, 아무런 징계 없이 오히려 학교 임원으로 돌아온 사람이 있다. 그는 2013년 8월 9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하나고등학교 교장을 맡은 이태준이다. 그는 2021년 4월 현재 하나고등학교 법인 하나학원의 이사다. 이태준 전 교장은 2015년 서울시교육청의 하나고 특별 감사 당시 주요 비리 책임자로 꼽혔던 인물이
박나리 <셜록> 기자
2021.04.21 10:48:36
<동아> 사장 딸 입시에 수상한 필체...검찰은 왜 못 봤나
[입시에서 채용비리까지. 동아 가족이 남긴 그림자] 검찰의 불기소로 가라앉은 의혹
교무실에 퍼지는 전화벨 소리는 그날따라 요란했다. 스마트폰 화면에 이전 직장 상사의 이름이 떴다. "강 선생, 혹시 하나고 재학생 김새미(가명) 아나?" '김새미가 누구더라…' 선배의 전화를 받은 강희민(가명) 하나고등학교 교사는 잠시 생각했다. "내가 아는 사람 딸인데, 잘 좀 부탁하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잘 봐달라는 전화였다. 학생 1인당
김보경, 박상규 <셜록> 기자
2021.04.12 10:46:48
동아일보 취준생 고소장은 허위? "김재호 사장, 면접 들어왔다"
[입시에서 채용비리까지. 동아 가족이 남긴 그림자] 면접관은 몰랐을까
<동아일보>는 2020년 '채용연계형 인턴 공채'에서 김재호 사장 딸 김새미(가명)를 정규직 기자로 채용했다. 이 사실은 김새미 인턴동기 노희철(가명)이 익명의 오픈채팅방에 불공정 채용 의혹을 제기하면서 알려졌다. <동아>는 기자지망생 노희철을 고소했다. 반박이나 해명 등을 생략한 채 말이다. 딸 김새미 관련 의혹 제기에 <동아
2021.04.07 10:21:42
감히 사장님 딸에게?...동아일보의 취준생 형사 고소가 판 키웠다
[입시에서 채용까지, 동아 가족이 남긴 그림자] 오픈채팅방에 글 올렸다고 고소
2021.04.05 11: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