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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 인천 방문 현장에서…"중국인 무비자 입국 위험"
범죄·감염병 등 무책임한 '혐중' 발언…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며 "즉시 신고하라"
국민의힘 지도부가 29일 대중 무역 거점이자 관광 명소로 꼽히는 차이나타운이 있는 인천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 혐오'를 부추기는 발언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시행되는 첫날, 뚜렷한 근거 없이 반중 정서를 자극하고 나선 것이다. 특히 "인적이 드문 야외 화장실을 이용할 때 성별을 떠나 삼삼오오 짝을 이뤄 이동해 달라
김도희 기자
2025.09.29 12:01:03
정청래 "조희대, 청문회 불출석 통보…잘못하면 대통령도 쫓아내는데"
"曺 불출석 사유로 헌법 103조 들어…이재명 파기환송은 헌법 부합하나" 공세 노골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 불출석 입장을 밝힌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해 "불출석하는 것 자체가 입법부 부정이요, 삼권분립을 부정하는 반헌법적 행위"라고 맹비난했다. 정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입법부엔 입법부로서 필요하다면 당연히 누구라도 불러서 청문회를 진행할 권리와 의무, 법적 권한
한예섭 기자
2025.09.29 11:59:50
민주당 "과도한 대미 현금 先투자, 절대 있어선 안돼"
"직접투자는 3500억불의 5%이하로 제한해야"…대미협상에 與목소리 눈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한미 간 관세 협상 내용에 대해 "현금 선(先)투자가 과도하게 진행된다면 제2의 외환위기를 맞을 위험이 있다"며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는 목소리가 공식 석상에서 나왔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당 최고위원회 공개회의 모두발언에서 "미국 트럼프 정부가 3500억 달러를 넘어선 금액을 요구하며 현금 선투자를 압박하고
곽재훈 기자/한예섭 기자
2025.09.29 11:01:13
이언주 "2022년 카카오 화재 후 손 놓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책임 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정부 시스템 마비는 2022년 카카오 화재 이후 제대로 시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사건"이라며 "지난 3년간 아무것도 안 한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에 그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28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출범한 지 100일 겨우 넘은 이재명 정부"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세열 기자
2025.09.29 10:59:20
李대통령, 행정망 마비에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송구"
"대비책 아예 없는 게 이해 안 돼…지도도 없이 운전해 온 것" 관련 부처 질책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현재 핵심 보안 장비는 재가동을 시작했다는데, 일부 전산 시스템이 여전히 복구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박정연 기자
2025.09.29 08:17:36
실마리 찾기 어려운 한미 협상…여야 책임 공방 속 대통령실은 "美 현금 투자는 불가능" 재확인
한미 투자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이 요구한 3500억 달러 현금 투자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협상이 활로를 찾지 못하면서 미국의 요구를 둘러싼 여야 갈등이 선명해지고 있다. 범여권에서는 미국의 요구를 절대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기류가 고조하는 반면, 야권은 이번 협상 책임을 '반미 정부'인 현 정부에 돌리는 모습이다. 위
이대희 기자
2025.09.29 06:58:06
거리나선 국민의힘 "민주당, 독재 문 열려고해…모든게 대통령 한 사람때문"
장동혁 "정권 다시 찾아와야" 지지층 결집 호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행보를 사법부 장악, 야당 말살 시도 등으로 규정하면서 "이재명 정권을 끝내고 정권을 다시 찾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28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야당 탄압·독재 정치 국민 규탄대회'에서 "국민의힘이 사라지면 독재의 문이 활짝 열릴 것이고, 자유의 문은 영원히 닫힐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5.09.28 21:12:13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현장 방문한 행안위…여야, '책임' 공방
민주당 "이중화 미비, 전 정부 책임" vs 국민의힘 "현 정부 대응 무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복구 현장을 찾았다. 여야는 서버 관리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면서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정부의 정보 시스템 이중화 미조치를, 야당인 국민의힘은 현 정부의 위기대응 능력 부실을 지적했다. 행안위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은 28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찾아 화재 현장을
2025.09.28 17:28:20
李 대통령 '국정자원 화재'에 "국민불편 최소화에 모든 역량 집중"
국정자원 화재 사태에 비상대책회의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신속한 복구와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28일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오전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등 주요 참모들과 함께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의는 국가위기관리센터장의
2025.09.28 14:58:43
'면직' 이진숙 "세상 이런 법 있나? 방송을 민노총에 주는 것…곳곳서 탄식 나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방송통신미디어위원회 설치법(벙미통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두고 "세상에 이런 법이 있는가"라며 "대한민국 곳곳에서 탄식 소리가 나온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방미통위법 통과로 방송통신위원회가 폐지되면 이 위원장은 자동 면직된다. 이 위원장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과 통신 사이에 미디어라는 점 하나를 찍고 방송통신위
허환주 기자
2025.09.28 13: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