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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청주시가족센터·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한다
내년부터 5년간 가정 위기 해결·문제 예방 사업 등 추진… ‘함께 가는 가족, 건강한 가족 만들기’를 위해 앞장설 예정
충북의 대표적인 사학인 청주대학교가 충북 청주시내 가정의 위기를 해결하고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등 가족 모두 행복한 청주시를 만드는데 발 벗고 나섰다.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청주시가족센터와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운영 수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주대는 총 426억 5700만 원의 보조금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오
김규철 기자
2022.11.27 22:23:11
보령시지속가능발전 영화감상회 성료
환경과 미래 주제 4편 상영…조성은 감독 상영장 찾아 시민과 대화
환경에 따른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영화감상회가 4회에 걸쳐 상영돼 호평을 받았다. 충남 보령시지속가능협의회(이하 보령시지속협)는 지난 10월18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대지에 입맞춤' 제목의 영화를 시작으로 '우리의 식생활, 멸종을 부른다', '2040','아주 오래된 미래도시' 등 4편의 영화를 25일까지 상영했다. 영화 1편 '대지의 입맞
이상원 기자
2022.11.26 13:08:11
[문상윤 식품전문기자의 '향기로운 허브이야기'] ⑪ 허브는 정말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줄까?
산화를 막는 허브들, 여러 기능도 있어
허브는 참 다양한 곳에서 사용된다. 음식, 음료, 디저트에도 사용되며 화장품과 향수뿐만 아니라 민간요법에서는 약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그만큼 허브의 성분이 우리 몸에 이롭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물론 현대의학에서 허브를 이용해 직접적으로 치료를 행하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허브에서 추출된 성분이 치료제로 이용되고 약으로 만들어 지기도 한다. 또
문상윤 기자
2022.11.25 09:15:40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띠다’와 ‘띄다’ 그리고 ‘뛰다’
요즘도 계속 카카오 톡으로 아침이면 ‘헷갈리는 우리말’을 전송한다. 때로는 질문도 많이 들어오고, 응원의 글도 자주 받는다. 오늘 아침에는 “이 방의 정체성에 어울리지 않으니 나가라.”는 말을 듣고 미련 없이 나왔다. 가끔 출근길에 전철에서 공부하는 즐거움이 있다고 격려해 주시는 독자도 있다. 참으로 입맛에 맞추기가 어렵다. 출근길에 보내 달라는 분과 새벽
최태호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2022.11.25 09: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