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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지 않아서"…파킨슨병 80대 어머니 살해한 지적장애 아들, 항소심도 '징역 15년'
재판부 "생명 침해 용납 안 돼…원심 형량 무겁다 볼 수 없어"
파킨슨병을 앓는 80대 노모가 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40대 지적장애 아들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김진환 재판장)는 12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A씨(49)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20일 전남 여수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김보현 기자(=광주)
2026.02.12 16:30:27
광양제철소, 신입사원 재능봉사단 출범…포스코 그룹 최초
MZ 직원들, 자발적 봉사단 구성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는 포스코그룹 최초로 신입사원들로만 구성된 'Art in 또래 재능봉사단'이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포스코인재창조원 광양캠퍼스에서 발대식을 열고 나눔활동의 첫 시작을 알린 '또래 재능봉사단'은 신입사원 31명이 모인 단체다. 31명의 단원들은 이날 포스코의 포스아트(철강재에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포스코 고유
지정운 기자(=광양)
2026.02.12 16:29:17
곡성군,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 SNS 콘텐츠 공모전 진행
공모 분야는 쇼츠 영상(15초 이내) 포스터 2개 부문
전남 곡성군은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앞두고 축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SNS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3월 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변화하는 온라인 홍보 환경에 발맞춰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축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열여섯, 장미사춘기–설렘·성장·
김성주 기자(=곡성)
2026.02.12 16:28:54
곡성군, 5565억 원 규모 첫 추경예산안 제출…886억 증액
농림 분야 예산 1500억 원 시대 열어
전남 곡성군은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총 재정규모 5565억 원으로, 본예산(4679억 원)보다 886억 원(18.9%)이 증가한 규모이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839억 원이 증가한 5326억 원, 특별회계는 46억 원이 증가한 239억 원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주로 농림
2026.02.12 16:27:47
장세일 영광군수, 행정통합법안 수정 이끌어 산업 주도권·주민 수익 구조 지켜
해상풍력 인허가·주민참여 수익 배분 조항 삭제 수순…통합 논의 속 지역 협상력 주목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영광군의 산업 주도권과 주민 수익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법안 조항이 수정되면서, 이를 이끌어낸 장세일 영광군수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당초 공개된 행정통합 특별법안에는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관련된 공유수면 점·사용허가권과 일부 주민참여 재생에너지 수익금을 특별시로 이관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지역사회
김춘수 기자(=영광)
2026.02.12 15:12:33
"여수의 잔다르크 되겠다"…백인숙 여수시의장, 첫 여성시장 '출사표'
산업·관광·민생·복지·시정 혁신 분야 '대전환 비전' 제시
백인숙 전남 여수시의회 의장이 12일 "무너지는 민생을 구하는 여수의 잔다르크가 되겠다"며 여수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백 의장은 이날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정 대전환 비전을 제시하고 '첫 여성시장'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시민들께서 '자상한 인숙씨, 야무진 인숙씨'로 불러주는 백인숙의 오늘은 민생의 현장인 그 골목과 시장에서
지정운 기자
2026.02.12 15:11:46
해남군, 다자녀가정 등에 최대 1만 3800원 상하수도 요금 감면
독립유공자 세대와 중증 장애인 세대 포함
해남군이 민생경제 회복과 저소득층 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제도를 추진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자녀 가구(18세미만 자녀2명), 독립유공자 세대와 중증 장애인 세대 등에 대해선 가정용 1단계 단가를 적용해 최대 6900원(10톤)을 감면하고, 18세미만 자녀 3명 이상의 다자녀 가구는 최대 1만 3800원을 감
박진규 기자(=해남)
2026.02.12 14:14:48
타워 꺾임에 화재까지…전남도, 풍력발전기 22개소 전수안전점검 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시군 합동 실시…설비 안전성 확보·예방 대응체계 점검
전남도는 지역 풍력발전기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날부터 오는 3월6일까지 육상풍력발전단지 20개소 455MW, 해상풍력발전단지 2개소 100MW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시군과 합동으로 풍력발전 설비의 안전성 확보와 화재 예방 대응체계 점검 등 풍력발전 안전관리 전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점
박아론 기자(=무안)
2026.02.12 13:36:29
광주 청년들, 4000만원 주면 지역에 남겠다지만 기업은 "실무 인재가 없다"
경총·조선대, 취업 인식도 조사…73.9% '지역 취업 희망' 하나 연봉·전공 불일치
광주 청년 10명 중 7명은 양질의 일자리만 있다면 지역에 머물고 싶어 하지만 기업이 원하는 '실무 역량'과 청년이 기대하는 '전공 일치 및 임금 수준' 사이의 간극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청년과 기업 모두가 이 문제의 해법으로 '대학의 현장 실무 중심 교육 강화'를 1순위로 꼽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의 명확한 접점을 확인했다. 광주경영자
2026.02.12 13:35:36
김영록 전남지사 "영남→호남 중심 산업 재편을"…80만 인구 유입·450조 투자유치 청사진 제시
400만 통합특별시 시대 겨냥 '3+1축 산업 대부흥 비전, Y4-노믹스' 발표
전남에서 7월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이후 80만 인구 유입 및 450조 투자유치를 겨냥한 각 권역별 산업을 일으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12일 오전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400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업 대부흥 비전' 기자회견을 열고 "제조업 발전의 시기 영남 위주의 산업 구조였다면, AI첨단산업시대는 호남 주도로, 대한민국 산업의
2026.02.12 13: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