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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주민안전 필요시 강제대피 고려"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는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만일 주민안전 요구시 강제 대피도 고려하겠다”고 강조했다. 완주군이 지속되는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응급복구를 신속히 추진하면서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관내 전역에는 14일 오전 4시부터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산사태주의보도 14일 오후 7시부터
정재근 기자(=완주)
2023.07.18 17:16:16
폭우 쏟아진 익산시에 자봉 ‘온정의 손길’도 쏟아졌다
밥차, 구호물품, 도시락, 간식 지원 등 후원 잇따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전북 익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자원봉사 활동 등 ‘온정의 손길’도 쏟아지고 있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평균 329mm의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긴급 대피해야 할 상황에서 이웃들이 안전하게 대피소로 임시거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식사와 후원 물품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활발하다. 침수로 인한 인명·재
박기홍 기자(=익산)
2023.07.18 17:15:05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 “주민고통 함께 하자” 수해 현장 속으로
전북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18일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산업건설위 의원들은 전날 춘포면과 왕궁면, 망성면과 성당면 등 지역 내 집중호우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 현황을 꼼꼼히 살펴본 후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지난 13
2023.07.18 17:14:19
"행정기관 늑장대응으로 10억원 날릴판"
완주 고산 복합비료 생산 공장 침수피해
“어렵게 마련한 자금 10억원을 투자해 본격적인 제품생산을 앞두고 침수피해가 발생해 심각한 경영난이 예상됩니다. 더욱이 봉동~화산간 4차선 도로가 뚫리면서 유입량 급증으로 장마철 상습침수피해를 입어 수차례 대책마련을 건의했으나 묵묵부답입니다.” 전북 완주군 고산면 학암마을에 위치한 아미노산 영양제를 생산하는 GWL 투자자 L모씨는 이같이 하소연했다. G
2023.07.18 16:56:44
완주고용안정선제대응센터, 현대차 최종합격자 배출
자체 채용설명회, 자소서·면접컨설팅 등 밀착컨설팅
전북 완주군 완주고용안정선제대응센터를 통해 현대자동차 기술직 공개채용을 준비한 취업준비생이 최종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18일 완주고용안정선제대응센터에 따르면 이른바 킹산직(킹+생산직)이라 불리는 현대자동차 기술직 공개채용에 발 빠르게 대응해 2명의 최종면접자 중 1명이 최종합격하고, 나머지 1명은 추가합격을 기다리고 있다. 현대자동차 기술직 공개채용은
2023.07.18 16:55:57
전주시, 집중호우로 농경지 및 도로 침수·정전 등 총 76건 피해
배수펌프장 34대 시설 운영과 최근 준공된 우수저류시설 3개소 제 기능하며 피해 줄여
전북 전주시에 20년 만의 폭우가 내리면서 단 한 건의 인명피해 및 이재민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농경지 및 도로 침수, 가로수 전복으로 인한 정전 등 비 피해는 총 76건으로 집계됐다. 배수펌프장 34대 시설 운영과 최근 준공된 우수저류시설 3개소가 제 기능을하며 피해를 줄인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8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 358m
권희성 기자(=전주)
2023.07.18 16:54:57
노·사·정 "시내버스 시민에게 사랑받도록 소통과 협력" 다져
시·의회·운수회사 대표·버스운수 노동자 모여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 약속…1968년 이래 처음
노·사·정이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처음으로 모여 함께 협력하고 정기적으로 소통키로 해 관심이 일고 있다. 전북 전주시는 18일 평화동 시내버스 회차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선전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김진태 전주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위원장, 최상수 전국 공공운수노동조합 전북지역 버스지부장, 임형빈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전북지역위원장,
2023.07.18 16:53:29
익산시, 전국 대회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
올 하반기 전국규모 펜싱, 배드민턴, 검도대회 연이어 개최, 4,500여명 방문 기대
전북 익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서 여러 성과를 거두고 있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대회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보고 적극 노력한 결과 올 하반기에만 펜싱과 배드민턴, 검도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익산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
2023.07.18 16:53:15
전주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통합심의 시행 '눈앞'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6월 30일 국회 통과…각종 심의 절차 간소화
정비사업 통합심의 의무화를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비사업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 각종 심의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정비사업의 품질 향상, 행정 효율성 제고,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 경감 효과 등이 기대된다. 18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인가에 필요한 각종 심의를 통합 운영토록 의무화한 '도시
2023.07.18 16:51:56
군산시 “새만금 관할권 사수 위해 시민 역량 모아달라”
소룡동 행정복지센터 시작으로 27개 읍면동 순회 설명회
전북 군산시가 미래 지역발전을 선도할 새만금 개발사업이 조기에 완공됨과 동시에 관할권 사수를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상정돼 심의 중인 동서도로와 군산새만금신항 방파제 관할권 사수를 위해 새만금 관할권 결정 관련 군산시 대응 논리에 대해 지난 17일 소룡동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 순회 설명회에
김정훈 기자(=군산)
2023.07.18 16: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