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3일 20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이철우 경북지사, “5월은 가족, 이웃과 함께하라”
“부모님 찾아뵙고 가족, 이웃과 함께”...연가·유연근무제 적극 활용 지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찾아 효도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연가 및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다문화 가족과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를 묻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하라고 했다. 경북도는 직원들이 월 1회 이상 연가와 유연근무와 장기재직 휴
박종근 기자(=경북)
2023.05.04 14:19:58
경주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폐회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2025 APEC 경주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5월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월 26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7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 후 휴회기간 동안 각 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 및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심사했다. 이어진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
박창호 기자(=경주)
2023.05.04 14:19:14
'권영진 새로운 정치행보 시동… 존재감 부각'
내년 총선 관련 "출마 권유 받지만, 생각 하지 않아"
권영진 전 대구시장의 정치 행보에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원에 나서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제 남은 정치의 소명을 지방분권, 지역 균형발전, 국민 통합의 가치를 실현 하겠다"라며,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소명을 실천하는 정치 중 하나일 뿐, 그게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내년 총선을 앞두고 존재
권용현 기자(=대구)
2023.05.04 12:10:50
청도군, 2024년도 역점사업 국비 확보에 '동분서주'
지난 2월, 4월 국·도비 확보 보고회에 이어 중앙부처 방문
경북 청도군이 내년도 군의 역점사업의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청도군은 3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해 내년도 군의 역점사업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금천 박곡 ~ 울주 언양 간 터널 개설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각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동곡지구 자연재해 위험
김창우 기자(=청도)
2023.05.04 12:10:10
경산서 마약 투약혐의 조사받던 의사 숨진 채 발견
지난달 28일 경북 경산 지역에 있는 한 병원의 원장 A(49)씨가 자신의 병원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A씨는 지난 3월 27일 전신마취제인 케타민을 치료 목적과 상관 없이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적발돼 지난달 20일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
권용현 기자(=경산)
2023.05.04 12:10:09
대구 음식점·양계장 화재 잇따라
지난 3일 대구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오후 3시 20분께 대구 공평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변 빌라에 거주하던 2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도심을 오가는 시민도 심한 연기로 불편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소방차 4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3시 50분
2023.05.04 10:26:18
'경북도 꿍꿍이 행정에 포항지진피해주민 두 번 죽인다'
포항시민단체, “이철우 도지사 시민들에게 더 이상 불신 조장하지 말라”
지난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5.4 강진으로 삶의 보금자리를 잃은 포항지진피해 주민들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지진피해주민들은 포항에 건립될 것으로 알았던 ‘안전체험관’이 최근 경북도가 최근 도내 지자체 대상으로 부지 공모에 나서자 포항시민들은 이번 공모 진행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경북
오주호 기자(=포항)
2023.05.04 10:26:10
'119 뺑뺑이로 숨진 10대' 관련 대구 병원 4곳 제제
복지부 "정당한 사유 없이 응급환자 수용 거부"
지난 3월 대구 한 건물에서 추락한 10대가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환자의 수용을 거부한 의료기관들에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4일 <연합뉴스>는 보건복지부가 소방청·대구시와의 합동 조사와 전문가 회의 등을 토대로 당시 사건과 관련된 8개 의료기관 중 4개 기관에 행정처분을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처분 대상은 대
2023.05.04 09:36:01
"술 취해 딸을 아내로 착각했다"...의붓딸 추행한 외국인 계부 '징역 7년'
재판부 "보호하고 양육할 의무 저버려 죄질이 나쁘다"
외국인 20대 계부가 10대 의붓딸을 추행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부 이종길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의한준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27·모로코)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하고 5년간 아동 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부인 B씨(40대·여
홍준기 기자(=대구경북)
2023.05.04 07:45:25
'뇌물수수혐의' 국민의힘 김희국...첫 재판 후 2년 가까이 깜깜무소식
대구지법 "재판부가 공판을 자주 열어 올해 안에는 선고할 계획"
정치후원금 98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이 첫 공판 후 2년 가까이 깜깜무소식이다. 지난 3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2015년 5월 대구 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과 다이텍연구원(옛 한국염색기술연구소) 이사장에게서 국책사업을 따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을 받고 980만원의 정치후원
2023.05.04 07: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