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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현직 경찰관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경북 구미에서 현직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구미시 한 파출소 소속 A경위(45)가 파출소 앞에 주차된 순찰차 안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현재까지 타살이나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유서 또한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김종우 기자(=기동취재)
2025.04.03 20:29:08
경북교육청, 22개 교육지원청 산불 피해 복구에 공동대응
도내 교육지원청 간 자매결연...학생들 일상회복과 교육 정상화 추진
경북교육청은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도내 교육지원청 간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3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지원청 간 자매결연은 산불 복구 기간의 장기화에 따른 피해지역 교육지원청의 지원 행정 부담을 완화하고, 경북교육공동체의 자발적인 나눔을 통해 학생들의 일상 회복과 교육 정상화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 산불 피해가 발생한 안동·의성․
박종근 기자(=경북)
2025.04.03 19:51:59
포항 야 3당 시민단체 윤석열 파면 촉구 기자회견
“윤석열 파면이 지체된 정의를 바로 세우고 붕괴된 대한민국 사법체계를 바로 세우는 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정의당은 포항시민단체들의 연합체인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와 함께 3일 오전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포항남구 울릉위원회 박희정 위원장과 진보당 포항시위원회 박희진 위원장, 정의당 경북도당 진태영 위원장,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 김명동 상임대표, 민주당 소속 포항시의원들
박창호 기자(=포항)
2025.04.03 19:51:58
청송군,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추진단 운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5개 팀, 총 22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을 조직
청송군은 산불 피해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4월 1일부터 ‘이재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지원 추진단(TF)’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5개 팀, 총 22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을 조직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임시 주거지를 확보해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주택부지
김종우 기자(=청송)
2025.04.03 19:51:56
안동시의회, 산불 피해 복구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 가결
제256회 긴급 임시회 마무리
안동시의회는 4월 3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산불 피해 복구 및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2일간의 일정으로 긴급히 개회한 제25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4월 2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56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의결한 후, 같은 날 오후 2시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
김종우 기자(=안동)
2025.04.03 19:48:49
경북도, 국회 당정협의회에서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요청
이지사 “특별법과 추경 예산을 통한 적극적인 정부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
경상북도는 3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정부 산불피해대책 마련 당정협의회에서 대형 산불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피해 주민 보호대책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이만희 산불재난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경북지역 국회의원들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정부 주요 부
김종우 기자(=경북)
2025.04.03 19:48:48
안동시,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한 임시조립주택 신속 공급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집중
안동시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시조립주택을 신속히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24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으로 확산되며 일직면을 포함한 7개 읍·면에 걸쳐 다수의 주택이 소실되었고, 주민들은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었다. 4월 1일까지 집계된 피해
2025.04.03 19:48:45
영양군, 청명·한식 …산불 감시 집중 계도
산림 인근 화기 사용 금지 강조
경북 영양군은 최근 지역을 덮친 최악의 산불을 진화했지만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감시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고 3일 밝혔다. 청명·한식 앞둔 영앙군은 산불 감시원 7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4명, 공무원 120 여 명 등을 산불 발생 위험 지역에 배치, 성묘 객 과 상춘 객 증가에 대비한다. 또한 이번 산불과 같은 인재를 예방하기 위해 산림 인근
주헌석 기자(=영양)
2025.04.03 17:06:25
영덕군, 산불 피해 지역 회복 …자발적 기부 행렬 이어 저
피해 지역 주민들 빠른 일상 복귀 기원
경북 영덕군에 지역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해 기부행렬을 이어지고 있다. 영덕읍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법륜사의 주지 법성스님이 지난 2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찾아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법성스님은 “산불 피해가 너무나 크고 안타깝지만, 우리
주헌석 기자(=영덕)
2025.04.03 17:05:06
한울원자력본부, 누적 발전량 1조3천억kWh 달성
지역 자원 시설 세는 총 7000억 원 납부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일 기준 누적 발전량 1조3천억kWh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88년 한울 1호기 준공 이후 37년 만의 성과이며 서울시 전체가 지난 30년간 사용한 전력량이다. 한울본부는 그동안 전력공급과 함께 지역 지원 규모를 확대 등 상생을 위한 노력도 병행왔다. 발전량과 연계한 지원사업은 경제, 교육·장학, 의
주헌석 기자(=울진)
2025.04.03 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