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9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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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론
ahron317@nate.com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아론 기자입니다.
"전남 국립의대만 쏙?…행정 신뢰 무너뜨려" 전남도민들 '발끈'
범도민추진위,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방침 발표에 유감 성명
전남 도민들이 전남 국립의대 신설 발표 없이 내년 의대 모집 인원 방침을 발표한 교육부에 약속 이행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1일 교육부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방침 발표'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행정 신뢰를 무너뜨린 사안"이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전남 국립의대
박아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