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22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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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수
yssedu@naver.com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전북자치도, 신속 대응으로 경제 활력 제고 추진
김관영 지사, 간부회의에서 신속한 예산 집행 및 민생 중심 홍보 주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속되는 민생 경제 위기 속에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전국적인 경제 불황과 도내 소비자심리지수의 급락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경제 회복의 핵심은 ‘돈의 흐름’에 있다”며 “이를 위해 신속한 재정 집행을 통해 지역 소비와 투자
양승수 기자(=전북)
대한체육회 "공동개최 상정 못해" 공식화…전북 선택은 '표 대결 우위' 전략
향후 전북 대응전략에 초미 관심
대한체육회가 17일 "2036 하계올림픽대회 유치희망 도시 평가결과 심의 과정에서 서울과 전북(전주)의 공동개최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었다"며 "하지만 추가 안건 상정을 위한 의사정족수 부족으로 공식 안건으로는 상정되지 못했다"고 공식 확인해 주었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제38차 이사회 개최'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대한체육회(회
2036 하계올림픽 공동개최?…이사회 권고하되 '안건 상정' 안됐다
전북과 서울의 2036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안이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권고가 나왔지만 정식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체육회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제38차 이사회를 열고 서울과 전북의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신청도시 평가 결과를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평가위원회가 서울과 전북을 신청도시로 평가한 결
양승수 기자(=전북)
해외서도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응원 릴레이 확산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향한 재외동포들의 응원이 세계 곳곳에서 확산되고 있다. 17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미국, 일본, 중국, 독일, 호주 등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들이 ‘전북 올림픽 유치 응원 릴레이’에 동참하며 자발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전북은 ‘혁신적인 올림픽 모델’과 ‘K-문화 세계화’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우며 2036년 올림픽 유
"글로벌 스포츠 허브, 전북"…전북국제협력진흥원, 지역거주 외국인과 스포츠 세미나
통한 사회통합 세미나 개최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대식, 이하 진흥원)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 이하 전북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외국인·주민 스포츠를 통한 사회통합 세미나'가 14일 전라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 사회 통합뿐만 아니라, 전북의 국제 스포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