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22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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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수
yssedu@naver.com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전북투어패스 프리미엄권 발매…다양한 체험시설 포함 '업그레이드'
2025년 전북투어패스가 한층 더 풍성하고 편리한 혜택으로 돌아온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전북투어패스의 상품 구성과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여,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권과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만 매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전북투어패스는, 올해 더욱 다양한 체험과 편리한 서비스를 통해 전북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특별
양승수 기자(=전북)
완주군, 로컬푸드 인증수수료 절반 인하…안전농산물 공급 강화
잔류농약 분석 수수료도 할인
전북자치도 완주군이 올해 1월부터 완주로컬푸드 인증수수료를 기존 8만 7000원에서 4만 3500원으로 50% 인하했다. 이로써 농업인들의 인증비용 부담을 대폭 줄여, 더 많은 농업인들이 로컬푸드 인증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농업인들의 인증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 더 많은 농업인들이 로컬푸드 인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양승수 기자(=완주)
'전북 CEO 지식향연' 개최 …최신 경영 트렌드 및 중소기업 대응 전략 공유
김관영 도지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비전 강조"
전북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제1회 CEO 지식향연’을 19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중소기업 CEO, 소상공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해 경영 혁신과 네트워크 확대의 기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돕고 기업 간
양승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 핵심 '특례' 추진 본격화…실행상황 점검
즉시 시행 특례 53개, 추진 준비 중인 특례 22개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을 전북특별법 실행의 원년으로 삼고, 특례 추진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12월 27일 시행된 전북특별법은 131개 조문과 75개 특례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53개 특례는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또한, 2025년 이후 시행 예정인 22개 특례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례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이
전북도, 전세사기 피해자 최대 300만원 지원
피해지원 TF 본격 가동…분기별 회의 체계적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세사기 피해지원 TF’ 회의를 개최하고,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지원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서난이 의원을 비롯한 도 주택건축과, 토지정보과, 법무행정과, 시군 관계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북지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관계자 등 총
전북도, 첨단전략 기업 등 1대1 맞춤 지원
환경·안전·보건분야 집중 컨설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이차전지·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및 화학물질 취급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안전·보건 1:1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첨단산업 투자 증가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 우려를 해소하고, 기업의 사고 예방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총 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사)전북산학융합원과 협력하여 컨설팅, 시설 개선,
7년 걸친 전북 완주 호정공원 소유권 분쟁에서 설립자 승소
광주고법, 재단 묘지 매매 및 양도 불법으로 판결
광주고등법원은 11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재)호정공원 묘지 소유권 관련 소송에서 황석규 전 전북도의원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7년에 걸친 법적 다툼이 마무리됐다. 법원은 재단 묘지의 매매 및 양도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피고 채 모씨에게 33억 원과 그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자는 현재 약 19억 원을 포함해 총 5
전북 'RISE' 심의·의결…지역 미래 위해 대학과 협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및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18일 전북특별자치도는 '25년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이를 위한 도지사와 대학총장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구성된 전북 라이즈(RISE) 위원회는 이번에 2025년도 라이즈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한 재정 투자 및 공모계획 등을 담
전북, 농생명산업지구 지정으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
남원, 진안, 고창 등 농업생명산업지구 3개소 상반기 내 지정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생명산업을 국가적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상반기 내 농생명산업지구 3개소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농가와 중소기업, 청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지정될 농생명산업지구는 ▲남원 ECO 스마트팜산업지구(60.1ha) ▲진안 홍삼한방산업지구(7.3ha) ▲고창 사시사철 김치특화산업지구
전북 '농촌돌봄농장' 4개소 신규 선정…66억 원 투입
총 25개소로 5년 연속 전국 최다 운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에서 총 25개소 중 4개소가 신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은 2021년부터 5년 연속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촌돌봄농장을 운영하는 광역자치도가 되었으며, 총 26개 농촌돌봄농장을 운영하게 된다. 이들 농촌돌봄농장에는 66억 4,9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