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12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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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leejaejin2678@naver.com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대전 전스짐&티케필라테스 '훈훈'한 이웃사랑 전달
복수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기부, 유기견에 사료 제공 등 다양한 활동 전개 귀감
대전 전스짐&티케필라테스(대표 전승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160만 원 상당의 라면 50상자를 대전 서구 복수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타냈다. 동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라면을 지역 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승제 대표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동네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
이재진 기자
충청지역 5일 '강추위' 지속…아침 최저기온 -12도
5일 낮에도 계속 영하권, 눈 날리는 곳도…빙판길 안전 유의
충청지역은 5일인 수요일 대체로 흐린 날씨가 지속되며 강한 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세종, 청주 모두 -12도 안팎으로 매우 낮은 기온이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도 -3도 안팎으로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해안과 충남권 내륙에는 간헐적으로 눈
충청지역 3일 밤 9시부터 한파주의보 발효…4일 아침 강추위
4일 아침 최저기온 -11도, 오후에도 계속 영하권…강한 바람과 빙판길 안전 유의
충청지역에 오늘 밤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강한 추위와 함께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 세종, 청주 등 충청지역에 오늘 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오후 9시 기준 대전, 세종, 청주 지역은 -5도에서 -6도 사이로 예상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이틀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 주민들을 위한 복합 서비스 허브
대전 서구, 평생교육, 체육활동, 돌봄 서비스 등 모든 세대를 위한 공간…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설 마련
문화·체육·돌봄·주차 복합공간인 대전 서구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가 3일 공식 개소했다.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는 서구의 첫 번째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갈마동 옛 서구청사 부지에 총면적 1만 4330.82㎡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센터는 서구평생학습관, 갈마체육관, 다함께돌봄센터, 공영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대전시, 2월4일까지 농축산물부터 공예품까지 다양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선정 시 2월15일부터 공급 시작
대전시가 2월3일부터 4일까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대전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배송할 수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답례품은 원칙적으로 대전에서 생산·제조되는 물품이어야 한다. 모집 분야는 대전에서 생산 제조되는 농축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공산품 등이며 대전 지역경제
[인사] 대전시(2월3일자)
◇ 3급 승진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도시철도건설국장 최종수 △동구 조성직 ◇ 3급 전보 △교육정책전략국장 고현덕 △환경국장 문창용 △건설관리본부장 박제화 △서구 김낙철 △유성구 박문용 △대덕구 노기수 ◇ 4급 승진 △재해예방과장 남상구 △노인복지과장 최현숙 △자원순환과장 이관호 △교통시설과장 정대수 ◇ 4급 전보 △법무통계담당관 이옥선 △소
충청지역 '입춘' 앞두고 짙은 안개 …오늘부터 강추위
아침 최저기온 -5도, 낮 최고기온 -2~0도로 대부분 영하권
충정지역은 입춘인 3일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도, 세종과 청주 -2도로 큰 추위는 없었으며 최고기온은 7~8도로 예상된다. 오전부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을 수 있으니 외출 시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낮음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실외
맞춤형 복지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신청 시작
대전 대덕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총 780명 모집…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전 대덕구가 지역주민의 특성과 수요에 맞춘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1차 이용자를 오는 2월7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대덕구는 아동 400명, 노인 180명, 장애인 80명, 기타 120명 등 총 780명의 이용자를 모집한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 2월 3일부터 시작
대전 서구, 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계층 가구에 최대 60만 원 지원…총 282대 지원,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대전 서구가 대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을 다음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저녹스 보일러를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할 경우 최대 6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신청은 올해 12월5일까지
충청지역 설날까지 많은 눈…시간당 1~3cm 눈 예보
29일까지 시간당 최대 3cm의 눈 내릴 가능성…빙판길과 시설물에 주의 필요
설 하루 전일 28일 화요일은 충청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세종, 청주 -3도로 큰 추위는 없겠으나 밤새 내린 눈이 쌓여 녹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10시까지의 적설량은 대전 18.1cm, 세종 16.5cm로 보고됐다. 낮 최고기온은 0도~1도로 예상되며 특히 충청지역에는 많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