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1일 23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이백상
sm3808@naver.com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속보> '불법 용도변경' 논란 김성남 도의원, 무허가 건물도 임대
공직자 재산신고 '누락' 의혹... "이번에 정리해서 신고하겠다" 잘못 시인
축사 건물을 불법 임대해 논란을 빚고 있는 김성남 경기도의원(국민의힘·포천2)이 이번에는 건축물 대장에도 없는 무허가 건물을 임대한 것으로 드러나 말썽이다. 특히 해당 무허가 건물은 김 의원의 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신고 내역에서 빠져 있는 것으로 확인돼 '고의 누락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31일 <프레시안> 취재 결과 김 의원 소유의 포천시
이백상 기자
축사를 공장·창고로 임대…행정처분 받고도 불법 임대 지속
김성남 경기도의원, 축사 불법 용도변경·임대 인정…시민단체 "성역 없는 행정조치" 촉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남 도의원(국민의힘, 포천2)이 동식물 관련시설로 허가 받은 자신의 건물을 창고와 공장으로 불법 임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당 건물은 한차례 건축법 위반으로 행정 처분을 받았으나, 이후로도 수년째 불법 임대를 이어오고 있다. 29일 <프레시안> 취재를 종합하면 김 의원 소유의 포천시 소흘읍 무
'수백억 자산가' 경기도의원, 농지 전용·가건물 축조 등 멋대로
축사 용도 건물 창고 임대도…해당 의원 "도의원 하기 전 일, 특혜 받은 것 없다"
전국 광역의원 중 최고 자산가로 주목을 받았던 경기도의회 A의원이 이번엔 농지 불법전용과 가설건축물 무단 축조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더욱이 A의원은 축사 용도의 건물을 용도변경 허가 없이 창고로 임대해 줘 '준법 불감증' 지적도 일고 있다. 해당 건물은 과거에도 무단 용도변경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 26일 <프레시안>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