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4일 0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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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람
jgr3818@naver.com
광주전남취재본부 정가람 기자입니다.
광주 광산구, 건축 인공지능 플랫폼에 '재난 대응 알림톡' 추가 서비스
인공지능 기상 정보 반영, 공사 현장 대응 자동 안내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공직자들이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건축정보 인공지능(AI) 플랫폼'에 실시간 기상 정보에 맞춰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를 돕는 '재난 대응 알림톡'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난 대응 알림톡'은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기상 정보를 수집·분석하며, 폭염, 호우, 태풍 등 재난 상황 시 자동으로 대응 기
정가람 기자(=광주)
광주 광산구, 골목상권 활력축제 개최…뉴진스님 등 공연 '다채'
23일 오후 2시~9시 첨단1동 일반광장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와 첨단지구상인연합회(회장 박형국)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광산 골목상권 활력축제'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첨단1동 일반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광산 골목상권 활력축제는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문화와 쉼을 즐기며 지역 상권까지 살리는 민생 회복형 여름 축제다. 이축제는 지역 상인들과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광주 광산구, 대한민국 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노동부 19일 심의·의결…고용유지지원금 확대 등 정부 선제 지원 확보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대한민국 제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돼 지역 경제위기 극복의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 고용 위기가 현실이 되기 전 정부의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득하는 등 광산구의 전방위적 노력이 정부의 결단을 끌어내는 결실로 이어진 것이다. 20일 광산구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전날 고용정책심의회를 통
광주 광산구, 고립가구 생활행태개선 지원사업 '함께 운남' 추진
고독사 위험군·1313 돌봄이웃 대상…외출 유도 및 지역 상점 이용 목표
광주 광산구 운남동(동장 김정아)가 사회적 고립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고립가구 생활행태개선 지원사업인 '함께 운남'을 추진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함께 운남은 지역 내 미용실, 카페 마트 등 지역생활업소와 협약을 통해 생활쿠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운남동은 평소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집에서만 생활하는 이들의 외출을 유도하고 지역
광주 광산구, '수완을 깨워라!' 건강 슬로건 공모전 개최
25일 네이버 폼 또는 정보무늬로 접수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수완동의 건강 문화 조성 및 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수완을 깨워라!’ 건강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실천으로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 등 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공모전은 광산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
광주 광산구, 광복 80주년 '역사를 이어가는 고려인마을' 행사
15일 월곡동 고려인마을…'봉오동전투 재현 거리극' 등 다채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오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 역사를 이어가는 고려인마을'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외동포청이 주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독립의 의미와 가치를 기념하고, 다양하게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해 '고려인 역사마을
광주 광산구, 상반기 계약심사 3억 3400만 원 예산 절감
올해 '계약심사업무 처리규칙' 개정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025년 상반기 계약심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용한 결과 3억 34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ㄹ 밝혔다. 계약심사는 광산구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원가 산정이 적정한지를 사전에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사업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다. 광산구는 △1억 원 이상 공사 △3000만 원
광주 광산구, '이주노동자 인권보호 사업' 추진
노동 인권 조사·교육·상담소 운영…이주노동자 인권 사각지대 보호
최근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이주노동자 인권 유린 사건에 대한 사회적 파장이 커지면서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권 보호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 광산구가 지역 내 이주노동자 인권 보호를 위해 나섰다. 4일 구에 따르면 현재 광산구는 평동산단, 하남산단 등 지역 내 산단에 1489명의 이주노동자가 종사하고 있다. 광산구는 이주노동자
광주 광산구, 안전 통학로 확보 '우산동 뉴빌리지' 최우수 적극행정 선정
건축 AI 플랫폼 '우수', 찾아가는 상생보건소 '장려' 등 우수사례 3건 선정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우수'에는 '우산동 뉴:빌리지' 사업 유치로 학교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의 계기를 마련한 사례가 선정됐다. 광산구 도시계획과 김갑천 재생정책팀장은 지역 주민, 관계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사업 공모 선
광주 광산구, 제34회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시상식 개최
학생, 시민 등 290명 참여…대상 산문 분야 그림자 출품 조보미 씨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제34회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시상식'을 29일 개최했다. 광산구는 지역 출신 박용철 시인의 문학과 민족정신을 계승하고 학생, 시민의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매년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34회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은 지난달 21일 용아 문학제와 함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