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건

한국과 독일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독일에서 10년을 살았지만 여전히 외부인의 시선으로 독일 사회를 관찰하고 있다. 독일 사회의 소식을 한국에 전하거나 텍스트를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무엇이 어떻게 전달되어야 하는지를 고민한다. ‘지속 가능한 삶’이란 키워드로 독일에 사는 한국 녹색당원들과 만든 <움벨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