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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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용
rem423@naver.com
전북취재본부 임태용 기자입니다.
남원관광지 모노레일 등 민간사업 부실검증 '도마 위'
남원시, 투명성 적정성 사업성 검토위해 특정감사 나서
전북 남원관광지에 추진 중인 민간 개발사업에 대한 부실한 사전검증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전북 남원시가 뒤늦게 특정감사에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무엇보다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전임 시장이 추진해 온 역점사업에 대한 특별감사 성격을 띠고 있어 결과에 따라 큰 파장이 일 전망이다. 9일 남원시에 따르면 최근 잇따르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한 원인규명과 함께
임태용 기자(=남원)
남원시여성단체 회원, 결혼 이주여성 '한국 친정엄마' 되다
전북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여성들의 각종 편의를 위해 한국 친정엄마되기를 자처하고 나섰다.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8일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여성에게 한국 친정엄마 맺기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 친정엄마맺기'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결혼 이주여성이 1대1 멘토-멘티를 맺은 후, 이주여성들의 의사소통에서 오는 문화적 차이와 갈등
남원 국도 17호선 구간 분홍빛 배롱나무 꽃 장관
전북 남원 금지면 국도 17호선(김주열 묘 앞 ~ 곡성경계) 구간에 분홍빛 배롱나무의 꽃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7일 남원시에 따르면 금지면 배롱나무 길은 지난 2009년 면민들의 헌수목과 헌수금으로 조성하기 시작했다.현재 금지면 옹정리 4·19 혁명 정신이 깃든 김주열 열사 기념관에서 하도리에 이르는 11㎞ 구간에 배롱나무 1500그루가 식재돼 있다.'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