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던 말들을 듣고 싶어 기자가 됐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비겁하고, 조금이라도 더 늠름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현상을 넘어 맥락을 찾겠습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생각하겠습니다.
"가해자는 간데없고 피해자끼리 모여 서로 미안해하는 상황이 됐다"
[붕괴 참사 열흘 ①] 광주 화정 아이파크 2단지 인근에서 만난 시민들
최용락 기자(=광주)/한예섭 기자(=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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