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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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전용·주행로 ‘개통’
총 사업비 9억원 투입…0.9km 도로확포장
영광군이 총 사업비 9억여 원을 투입 e-모빌리티 전용 주행로 0.9km를 설치·개통했다. 26일 영광군은 “영광스포티움에서 국도22호선을 연결하는 군도24호선 확포장사업 구간에 e-모빌리티 주행로를 설치‧개통했다고 밝혔다. 영광군도 24호선(토우식당 앞~국도22호선 연결부)은 노폭이 협소하고 국도22호선 연결부까지의 선형이 굽어 사고 위험이 있는 지역
김형진 기자(=영광)
영광군 코로나19 확산 대비 '5일장' 이용객 발열검사 실시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지역 내 확산 방지
앞으로 영광군 5일장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는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발열검사를 받게 된다. 26일 영광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매월 1일과 6일에 열리는 영광5일장 이용자들에 대해서 발열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열검사는 영광 5일장이 열리는 영광태양초 고추시장의 출입구 3곳에서 오전 7시부터
전남 서남권 코로나19에 뚫렸다...영광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돌입
본청 출입 통제 "전 군민 동참호소" 군민과 공직자 한마음 고통분담...
청정지역이었던 전남 서·남권이 코로나19에 뚫렸다.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터 청정지역으로 분류돼 있었던 전남 서·남권에서 확진환자가 발생됨에 따라 이 지역 지자체들이 비상이다. 급기야 영광군은 25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들어갔다. 그러면서 군은 이날 부터 매주 수요일 마다 전 군민
김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