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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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학부 교수이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및 부산광역시 통상정책 자문위원이다. 칭화 대학교 경제연구소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경제와 산업 관련 40여 편의 연구 논문과 <중국경제론(공저)>, <위안화 경제학>, <차이나머천트>, <차이나 소프트파워>, <중화경제권의 이해> 등 저서가 있다.
중국에서 가장 '리콜'을 많이 당한 자동차는?
[김동하의 위안화 경제학] 진화하는 중국의 리콜 제도
'차이나 리콜'의 주인공이 된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연일 뉴스 1면을 장식해온 폭스바겐이 드디어 중국에서도 리콜을 실시한다. 2015년 10월 12일, 폭스바겐은 중국에서 디젤 차량 1950대에 대한 리콜 계획을 발표하고, 티구안과 파사트 B6에 대한 리콜 절차를 시작했다. 중국 운전자 사이에서는 저품질 경유, 트럭 전용과 오염원 이미지, 저급
김동하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위안화 '국제 통화', 중국의 꿈은 이뤄질까?
[김동하의 위안화 경제학] 위안화의 SDR 편입 여부
위안화를 국제통화로 만들겠다는 중국의 야심은 오래지 않았다. 2009년 3월부터 위안화의 국제화 행보가 시작되었고, 이제 세계 인증 단계를 눈앞에 두고 있다. 나는 '빨라지고 있는 위안화 국제화'라는 제목으로 2013년 7월에 프레시안 독자에게 처음으로 위안화의 국제화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관련 기사 : 빨라지고 있는 위안화 국제화) 당시 SDR(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