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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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찬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소장으로 금융 및 증권 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대신경제연구소 증권분석실 중국팀장, 한화증권 중국팀장을 역임했다. 중국 경제, 자본 시장, 외환 시장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고, 중국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들에 대한 컨설팅 업무와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 관련 법률 자문을 하고 있다.
중국은 왜 경제성장에 집착할 수 밖에 없나?
[조용찬의 차이나 비즈니스] 성장 위주 경제정책 쉽게 버릴 수 없는 중국
지난 월요일(26일)부터 열린 “제18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이하 5중전회)”가 나흘 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한다. 이 회의에서는 모두가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전면적 소강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13차 5개년 계획(13.5 규획)이 심의되었는데, 향후 5년간(2016-2020)의 비전과 발전 청사진, 성장률 목표 등이 최종 확정될 것이다.
조용찬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소장
한국은 '요기요', 중국은 '배고프냐'?!
[조용찬의 차이나 비즈니스] 中 경제 견인차 : 정보통신 산업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18기 5중전회가 열린다. 이 회의에서 중국의 경제 사회 발전 계획인 13차 5개년(2016~2020년) 계획이 논의될 예정이다. 대내외의 구조적 문제와 변화에 대응하고, 중진국 함정을 벗어나기 위한 13차 5개년 계획의 내용은 중국 경제와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3차 5개년 계획의 핵심 내용은 10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