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9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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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박정희 정권이 자초한 천주교 횃불 시위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23> 유신 쿠데타, 열여섯 번째 마당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사회 전반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른바 진보 세력 안에서도 부박한 담론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절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중석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매달 서 이
김덕련 전 기자
왜 하필 거기에…"그래야 청와대서 잘 보이지"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22> 유신 쿠데타, 열다섯 번째 마당
박정희 시대, 정치 검찰의 '소신 판사 죽이기' 대작전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21> 유신 쿠데타, 열네 번째 마당
박정희는 '경제의 신'? 경제 실책으로 무너졌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20> 유신 쿠데타, 열세 번째 마당
박정희 '핵 개발', 무모하기 짝이 없었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19> 유신 쿠데타, 열두 번째 마당
전두환 '무시', 박정희 '인정'? 자가당착 개발 독재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유신 쿠데타, 열한 번째 마당
박정희, 경제 살리려 쿠데타? 치명적인 오해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유신 쿠데타, 열 번째 마당
美·日이 박정희 쿠데타 초안에 퇴짜 놓은 이유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16> 유신 쿠데타, 아홉 번째 마당
<타임>은 왜 박정희 주장을 '상상' 취급 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14> 유신 쿠데타, 여덟 번째 마당
"쿠바가 백악관 습격했다면"…분노한 박정희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14> 유신 쿠데타, 일곱 번째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