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31일 0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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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은 선택된 민족이라는 착각부터 버려라"
[기고] '가자 학살'의 토대 '시오니즘'을 파헤친다
유대인들의 혈통에 대한 견해들이 충돌하고 있고 복잡다단하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현대 유대인의 혈통은 다양하며 일부 유대인들의 혈통은 투르크인에 가깝고, 또 다른 일부의 혈통은 아랍인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러한 다양한 주장들은 유대인이 유
홍미정 기획위원
'고작 8명 죽인' 하마스의 로켓탄이 문제인가
[기고] 이스라엘의 '1300명 학살' 외면하는 서방 강대국들
이스라엘이 휴전을 선언한 18일자 팔레스타인의 한 신문 보도에 따르면, 영국이 이스라엘의 가자 점령을 지원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군사 협정을 체결했다고 한다. 그 내용은 보안 정보 물자를 제공하며 홍해와 아덴만 지역으로 영국 해군을 파병한다는 것이다. 같은 날
22%도 안 된다는 말인가
[기고] 이스라엘은 왜 거짓말을 하고 있나
역사적으로 볼 때 현대 이스라엘인들을 포함한 유대인들의 대다수는 바빌론 시대나 로마제국 시대에 예루살렘으로부터 추방당한 유대인들과 혈통적으로 관계가 없다. 현대 유대인들은 중세 시대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들, 즉 서기 6세기에 아라비아 반도 남부 지역에서 유
부시는 그 어떤 '몸짓'도 하지 않았다
[중동 르포] 부시 방문 후 거세진 이스라엘의 공습
연일 몇 명씩 사망자 숫자가 늘어나고 있어요. 부시가 가자마자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사람들 엿 먹으라는 명백한 신호죠. 힘만이 판치는 세상이에요. 신이 계시다면 제발 멈춰달라고 진심으로 기도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홍미정 기획위원, 외대 연구교수
부시, 트레일러 정착촌서 사진이나 한 컷?
[중동 르포] 부시가 팔레스타인에 간 까닭은
부시는 소수의 정착민들만이 거주하는 정착촌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이스라엘 군인들과 몇몇 정착민들이 충돌하는 장면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이 필요할 것이다. 이 사진들은 미디어를 통해서 전 세계에 유포될 것이고, 이를 통해 부시는 충분히 그의 방문 목적을 달성하게 될
누가 요르단을 민주화할 것인가?
[중동 르포] 팔레스타인 난민 문제가 민주화 시금석
요르단의 민주화는 왕정에 의해 억압받고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정치적 평등을 현실적으로 쟁취하기 위하여 움직이는 그 시점에서부터 출발할 것이다. 요르단 왕정이 혁명적인 변화를 바라지 않는다면, 현실적으로 요르단인들과 동등한 정치적인 권리와 경제적인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