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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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TV] "전통사찰인가 재개발인가"
"해운대 해운정사 조망권 훼손 환경권 침해 vs 절앞만 21층 낮췼다"
[INT 도무 스님 / 해운정사 주지] "(재개발은) 환경적인 부분에 있어서 아주 고려가 많아야 된다. 즉 전통문화와 환경이 보호되는 선에서 건축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REP 한창기 기자] 부산 해운대 해운정사 인근 초고층 아파트 재개발 사업과 관련, 전통사찰 조망권 훼손 우려가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해운정사 문화재 보호 및 주택재개발
한창기 기자(=부산)
"학자적 양심으로 밀양 신공항 가덕보다 수백 배 환경파괴"
부산지역 환경 생태학자들 16일 신공항 관련 입장발표
양심적 학자 입장에서 신공항 입지에 대한 분석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자들은 밀양에 공항이 조성된다면 가덕도보다 훨씬 철새도래지의 훼손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또 산 절개에 따른 토사량이 최대 2억 세제곱미터에 이르러 막대한 산림훼손으로 인한 동식물 서식지 파괴가 기온상승을 야기해 열섬현상이 초래되면서 농업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
부산국제모터쇼, 2일 프레스데이 역대 최대 '화려한 막’
참가업체 극비 보안 수뇌부 출동...15개 30여대 등 230대 국내 첫 공개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역대 최대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부산 벡스코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모터쇼는 지난 2014년도 보다 14% 늘어난 25개 국내외 브랜드에서 230여대의 최신차량을 전시하며 전시면적도 55,000m2 역대 최대다. 이날 프레스데이에서는 세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4개 브랜드 5개 차종들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