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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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휴게소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일들
[일과 희망⑦]"마음 편하게 일할 수만 있다면…"
다급하게 쓴 비장한 편지 지방의 강연 장소에 도착하자, 연락도 없이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던 휴게소 노동조합 위원장이 편지를 한 장 건네주고는 황급히 돌아갔다. 감정이 격한 상태에서 급하게 쓴 편지라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어느 날
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지금 노동유연성 높이는 건 망국의 지름길"
[일과 희망①]"FTA가 가져올 국익에는 조건이 있다"
가물가물한 기억을 떠올려 보자. DJT라는 단어를 기억하는가? 우리 정치사에 일찍이 그런 코미디 같은 시기가 있었다. 김대중, 김종필, 박태준 씨가 한 배를 탔다.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와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박태준 총재는 3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오찬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