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1일 22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합동 군사 작전이 사관학교 동기 모임인 줄 아나?"
[기고] 삼군 사관학교 통합 논의, 생뚱맞다
생뚱맞은 삼군사관학교 통합 청와대가 삼군 사관학교의 통합을 국방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한다. 여론에 의해서 결정될 사안이 아님은 물론이거니와 시급히 해결해야할 국방현안도 아닌데 무슨 영문인지 뜬금없이 발표되었다. 특히나 다른 신문들은 조용한데, 촛불 시위에
표명렬 평화재향군인회 상임대표
"차라리 성남비행장을 옮기자"
[기고] "대통령의 '나 홀로 판단'을 경계한다"
롯데초고층 꼭 지으려면 비행장을 옮겨라잠실 롯데의 초고층 빌딩 신축 허가 문제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정부 측인 공군의 현역 조종사들은 활주로의 각도만 조정하면 안전에 지장이 없다는 입장이고 예비역 조종사출신들은 심각한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우려하고 있다.
"MB 정부, 아직도 친일·독재의 단맛에 빠져있는가"
[기고]'촛불 예비군', '촛불 학생'을 탄압해 무엇을 얻으려는가
이명박 정부가 촛불 집회에 취해온 일련의 대응을 보면 과연 이 정부가 정상적인 상황 분석과 의사 결정 과정에 기초해 이러한 강경 일변도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극우적으로 세뇌된 몇몇 사람들의 단견에 의해 무모하고 졸렬하게 저질러지고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