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9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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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연락사무소 사무처장 "불씨 남아있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한 인원 정상 출근
북한 인원들이 개성에 위치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철수했지만 남한 인원들은 정상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연락사무소 정상화의 불씨를 살려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김창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은 파주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측 인원이 철수했지만 (정상화의) 불씨가 남아있다. 그 불씨를 지키기 위해 평상시와 다름없이 출근하는 것"이
파주 통일부 공동취재단·이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