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0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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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메가시티, 충청시대 개막 '선포'
김태흠 충남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참석…공동노력 약속과 국가적 차원의 지원 등 촉구
충청권 4개 시도가 13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준비된 메가시티, 충청시대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자리에서 김태흠 충남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는 4개 시도의 공동 노력 약속과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충청권 시도지사는 준비된 메가시티로서,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적 출범과 활성화를 위해 충청권 메가시티
충청권 종합
20대 대선 일부 투표소 잡음…'투표용지 특수코팅' 괴소문도
서산 일부 투표소 도장 제대로 안찍혀 확인, 개표도 완벽하게 준비 완료
서산시 부춘동 제5투표소에서 투표용지 '특수 코팅' 민원 제기돼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9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산시 부춘동 제5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2번 후보란에 투표용 도장이 반만 찍힌다는 민원 발생으로 국민의힘 서산·태안 당협위원회에서 확인에 나섰다. 이는 사전 투표가 있던 지난 4일과 5일, 인터넷에 투표용지 2번 후보란 특수
충청권 어떤 기초지자체단체장 누가 누가 잘했나?
대전 대덕구‧서구‧유성구, 충남 공주시‧논산시‧당진시‧서산시‧아산시‧부여군‧예산군, 충북 영동군 SA 등급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민선7기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36개 기초지자체 중 대전 3개 구, 충남 5개시와 2개 군, 충북 1개 군 등 모두 9개 지자체단체장이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약이행완료 분야(50점), 2020년 목표달성 분야(5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서울 공화국'에서 '행정수도 완성'은 정말 '대국민 쇼'인가?
수도권에 인구 50.17%, GRDP 51.82% 집중돼…전 국민적 의견 일치하는 대안 제시돼야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대표의 발언으로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까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완벽한 행정수도 조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 프레시안은 인구 및 경제의 수도권 집중의 현주소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과 우려를 집중 취재했다. 수도권 집중…인구·GRDP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경기·인천에 절반 넘어
세종시 투표율 전국 두 번째로 높아
[21대 총선] 68.5%로 20대 총선에 이어 2번째…대전 65.6%, 충북 64%, 충남 62.4%
세종시 투표율 전국 2번째 차지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의 투표율이 전국에서 2번째로 차지했다. 세종시의 투표율은 68.5%로 68.6%로 전국 최고 투표율을 보인 울산광역시와 0.1% 차이를 보였다. 대전은 65.6%로 전국 17개 시·도 중 12번째를 차지했으며 층북은 64%로 14번째를 각각 차지했다. 충남은 62.4%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충청지역 곳곳에 많은 눈...하루종일 영하권
제천 15cm로 최고 적설량, 교통정체 등 러려움 겪어 각별한 주의 필요
지난 16일부터 충청권 각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각 지역마다 교통정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과 청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내린 눈은 금산에 3.0㎝을 비롯해 대전 1.2㎝, 보령 2.9㎝, 부여 3.8㎝, 서산 5.4㎝, 천안 6.4㎝, 홍성 5.2㎝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대전에는 2.3㎝의 눈이 내렸다. 충북에도
[부다페스트 유람선 사고] 충청권 2명 구조, 6명 사망·실종
대전 4명, 충남 3명, 세종 1명 등 총 8명 탑승, 유가족 현지로 출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현지시각 29일 밤 9시(한국시간 30일 새벽 4시)에 한국인 31명이 탑승한 유람선이 대형 선박과 충돌해 19명이 실종되고 7명이 숨진 가운데 충청권에서도 이 배에 총 8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프레시안이 사고 발생직후 각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파악한 부다페스트 유람선 사고 선박 탑승자 명단
충청권 각 지자체, 3년 만에 발생한 메르스 사태 능동적 대응
밀접법촉자에 준하는 감시, 충북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초비상
우리나라에서 3년여 만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발생해 질병관리본부가 접촉자를 공개하고 대응에 나선 가운데 충청권 각 광역지자체가 이의 차단을 위해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대전시, 방역체계 점검 및 일반접촉자 관찰강화대전시는 지난 9일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하고,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은 일상접촉자 8명의 소재
[인사] 대전·충남·충북경찰청 총경급 전보
대전지방경찰청▲이원준 대전청 홍보담당관 ▲이안복 대전청 정보화장비과장 ▲박세석 대전청 보안과장 ▲김성준대전청생활안전과장 ▲이상근 대전청형사과장 ▲전창훈 대전청경비교통과장 ▲박병규 대덕서장 충남지방경찰청 ▲장창우충남청 청문감사담당관 ▲송재준 충남청 경무과장 ▲김종관 충남청 정보과장 ▲장동찬 충남청 보안과장 ▲이영우 충남청 생활안전과장 ▲박춘순 충남청 여성청소
전국 폭염 속 충청권에서 온열질환자 74명 발생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3명 사망…전국 556명 발생, 7명 사망
전국 각 지역의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어서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 충남 등 충청권에서 폭염특보가 지속된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대전 12명·세종 3명·충남 26명·충북 33명 등 총 74명에 이르며 이 중 3명은 사망해 심각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충남에서는 지난 21일 낮 12시20분쯤 충남 홍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