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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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참사, 연쇄 살인 그리고 대운하
[기고] 생명을 이렇게 경시했던 적이 있었던가?
용산 참사가 발생한 지 보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국정 최고 책임자의 사과나 유감 표명 한마디 없고 6명의 무고한 생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진압 경찰에 대한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정부와 일부 보수 진영이 살인 진압을 합리화하는 모습에서는 조금의 생명 존중 의
최승국 녹색연합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