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2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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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살리기'와 정반대인 '4대강 죽이기'
[최병성의 '생명의 강'·4] 태화강은 '보 철거'…악용 말라
지난 6·2 지방선거를 통해 드러난 4대강 사업 중단에 대한 국민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여전히 '4대강 죽이기'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4대강 살리기'라는 이명박 대통령 한 사람의 잘못된 소신으로 인해, 지금 4대강엔 무수한 생명이 죽어가
최병성 목사·환경운동가
낙동강 '맑은 물' 놔두고 취수원 옮기는 까닭은?
[최병성의 '생명의 강'·3] 2조8000억 원짜리 '물 폭탄' 재앙 온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엔 이해되지 않는 일이 참 많습니다. 영산강에 5.36억 톤의 물이 부족하다면서 1억 톤의 물을 확보하고, 낙동강에 1.24억 톤이 부족하다면서 10.2억 톤의 물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물이 많이 부족한 영산강엔 부족량의 5분의 1만 채우고, 물이 별로
백조는 오지 않고, 가짜 오리 배만 떠다니는 한강
[최병성의 '생명의 강'] "4대강의 미래? 이명박 사장이 만든 한강"
여의도 앞 한강에 플라스틱 오리배가 둥실둥실 떠다닙니다. 오리를 닮은 모양이 그럴듯하지만, 생명이 없는 플라스틱 가짜 오리에 불과합니다. 지금 한강엔 오리 배는 많지만, '하늘을 나는 백조'라 불리는 큰고니는 단 한 마리도 볼 수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으로 홍수 예방? 단군 이래 최대 거짓말!"
[최병성의 '생명의 강'·1] '홍수 예방'은커녕 '홍수 재앙' 부를 것
이명박 정부는 홍수를 예방한다며 4대강 공사를 밤낮없이 강행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기상 이변으로 예측 못한 폭우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 4대강 사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강바닥을 파고, 보를 세우는 4대강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홍수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