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8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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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vs 변희재…변 씨는 왜 침묵하는가?
[기고] 헛발질 그만하고 진중권의 반론에 답하라
진중권과 변희재의 공방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얼마 전 사이버 망명을 시도한 진중권은 <프레시안>을 통해, 변희재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빅뉴스>를 통해 반론과 재반론을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인터넷과 토론회 등을 통해서 날 선
최민호 독자
"문제는 '노빠'다"
[노무현을 기억하며] 추모와 열광 사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향년 62세. 요절은 아니었으나, 안타까운 죽음임에는 틀림없다. 온 나라가 애도의 물결에 뒤덮였다. 전국 각지에 고인의 넋을 기리는 분향소가 차려졌다. 각 방송사는 주말 오락 프로를 모두 편성에서 제외해 망자에 대한 예의를 갖췄다. 정계,
무엇이 그들을 자살하게 만들었는가?
[독자기고] 임금 75만원의 비정규직, '시간강사'
며칠 전 한 시사 프로그램의 보조 작가 한 명이 방송국 건물 옥상에서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이 밝힌 자살 동기는 과중한 업무 부담에서 오는 스트레스였다. 그런데 이 사건을 계기로 방송가에서 보조 작가의 실상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쏟아지는 걸 보면 평
무엇을 위한 국제중학교인가?
[독자 기고] 아직도 '국제 경쟁력=영어'라고 믿나
서울시 교육청이 국제중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어 요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찬성하는 측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키워내며 동시에 조기 유학을 억제하여 인재 유출과 외화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측면, 또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창구의 기회가 넓어진다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