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0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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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김문수 지사를 고발하라
[기고] 김상곤 교육감 고발이 '정치 혐의'를 벗으려면
이명박 정부가 김상곤 경기교육감을 지난 10일 직무유기로 고발했다. 시국선언 교사들을 직접 징계하지도 않고, 교과부가 징계하라고 명하였는데도 이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어려운 말로는 '징계의결의무 및 직무이행 명령 미이행'이란다. 교과부의 논
정종권 진보신당 부대표
"부자 '승' 서민 '패'…이 뻔한 레이스를 해야 하나?"
[왜 나는 자율형 사립고를 반대하는가]
이명박 정부와 교육 관료들의 교육정책을 보고 있으면, 이 사람들의 솔직한 마음은 '초중고 학교를 없애고 사설 입시학원에 교육을 맡기고 싶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공교육과 사교육의 울타리를 없애고 학교를 진짜 입시학원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총투표 안하는 것과 노동배제는 다른 말"
[진보단일화②] "민노당 내부 경선 방식대로 하자"
이번 4.29재선거에 대한 민심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대한 준엄하게 심판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심판의 주체, 주인은 과거 10여년간 신자유주의와 사회양극화의 추진세력이었던 민주당이 아니라 노동자와 민중의 여망을 대변하는 진보정치세력이 되어야 하지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