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2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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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기원, ‘우리道 최고농업기술명인 농업발전 간담회’ 개최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간담회 참석
- 22일 오후 3시, 서부부지사 회의실에서 간담회 열려 - 국정과제인 사람이 들어오는 농어촌 위해 협력당부 경남도농기원(원장 이상대)은 22일 오후 3시 서부부지사 회의실에서 당당한 경남시대 농업미래 50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우리道 최고농업기술명인 농업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규일 서부부지사를 비롯해 대한민국최고농업기술명인 8
정도정 기자(=경남)
경남도농기원, 산업곤충 부산물 이용기술 연구박차
- 산업곤충 3종의 분변토를 이용한 비료원료 연구수행 - 농가 소득증대와 곤충산업 활성화 기대 경남도농기원(원장 이상대)은 도내 미래먹거리 산업인 곤충의 대량 사육 농가가 늘면서 곤충 부산물인 분변토를 농업비료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도 농기원은 ‘산업곤충 유래 부산물 이용기술 개발’ 연구 과제를 올해부터 2년간 농촌진흥청과
경남도농기원, 여름철 노지 고추 바이러스병 방제요령 당부
- 매개충인 총체벌레나 진딧물 방제에 특히 주의 - 황색 끈끈이 트랩 설치해 해충 밀도 줄여야 경남도농기원(원장 이상대)은 21일 노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고추에 바이러스병이 문제가 되고 있어 정확한 방제요령 지원 등 현장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고추에 감염될 경우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로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고추모틀바이러스(PepM
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 우리쌀 소비촉진행사 펼쳐
- 18일 오전10시30분, 도 농기원 외 2곳 홍보활동 나서 - 최근 트렌드에 맞는 쌀빵, 즉석 쌀국수 및 리플릿 배부 경남도농기원(원장 이상대)이 육성하는 농업인학습단체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는 18일 쌀의 날을 맞아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우리 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회장 신은숙)는 18
경남도, ‘2017년 축산물직거래활성화지원사업’ 추진
- 도내 축산물직거래 활성화 위해 2개소에 사업비 21억 원 투입 -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기반 확대 및 축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경남도는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기반을 확대하고 축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2017년도 축산물직거래활성화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축산물 유통단계를 축소해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줄여 소비자
경남도농기원, 가축사양관리 요령 등 현장기술지원 나서
- 적정 사육밀도 및 쾌적한 환경조성 해야 - 가축재해보험 가입해 화재 대비 필요 경남도농기원(원장 이상대)은 17일 여름철 가축사양관리와 위생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도 농기원은 올해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오는 9월까지 폭염일수가 작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들고 가축사양관리 요령 등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경남도농기원, 고온기 단감 과원 관리 당부
- 일소과, 꼭지들림과 적극 예방해야 - 관수와 잡초제거 등 고온기 과원 세밀한 관리당부 경남도농기원(원장 이상대)은 16일 여름철 단감 과원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온기 단감과원에 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양수분 흡수가 원활하지 못해 과실 비대가 나빠진다. 또한 과실에 수분 공급이 줄어 증산 작용이 적어지므로 과실 표면 온도가 높아져 일소과(日
경남도, 비브리오 콜레라·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 폭염으로 기온과 해수온도 상승, 예방수칙 준수로 감염 예방 당부 - 여름철 어패류 5℃ 이하 보관, 85℃ 이상 충분히 가열 후 섭취 경남도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해수온도 상승으로 비브리오 콜레라와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월 통영바다 표면해수 온도는 27℃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온도인 24℃보다
경남도농기원, 4차 산업혁명 대응 스마트농업전문가 8명 채용
- 올해부터 3년간 스마트 팜 공동연구 수행 - 빅데이터 활용 농업의 4차 산업혁명 견인 경남도농기원(원장 이상대)은 첨단농업 확대에 따른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스마트농업전문가를 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도 농기원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올해부터 3년간 농업기술경영 공동연구과제인 ‘시설채소 전 주기 빅데이터 수집
경남도농기원, 미국선녀벌레 등 주의보 발표
- 제2차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협의회 개최 - 이번 달 하순부터 다음 달 상순까지 해충 산란 전 적기방제 해야 경남도농기원(원장 이상대)이 최근 밀도가 늘어나 피해가 예상되는 미국선녀벌레 등 병해충 발생전망을 분석하고 유관기관 상호 정보공유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나섰다. 지난 10일 오후 2시, 도 농기원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농작물 병해충 예찰